서울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는 안정시키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은 살리기위해 팔을 걷었다. 우선 폭염, 집중호우로 가격이 치솟은 상추, 시금치 등 신선채소 산지를 직접 방문해 출하약정을 체결해 공급량을 최대한 늘린다. 농가에 지급하는 출하장려금도 한시적으로 확대해 안정적 수급을 돕는다. 사과, 배, 조기 등 추석성수품 9종은 중점관리품목으로 지정해, 공급물량을 평년 대비 110%까지 늘려 가격 상승을 막을 계획이다.아울러 추석연휴가 끝나는 다음달 12일까지는 들썩이는 물가를 실시간 감시·대응하는
서울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청소년들의 창의력을 겨루는 ‘제2회 청소년 동아리 메이커톤’을 지난 8월 27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메이커톤’은 만들다(Make)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모여 정해진 시간 동안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작품으로 구현해 내는 경진대회를 뜻한다. 구는 청소년들의 메이커 역량강화 및 생각의 확장을 돕고자 미래교육센터 오금Hub 주관으로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 대회에 앞서 지난 6월 24일부터 1달간 전국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서울시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지난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도 출생 통계에서 합계출산율 0.797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위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최근 저출산·고령화가 대표적인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강동구의 1위 달성은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지난 2020년 합계출산율 2위에 이어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던 비결에는 인구증가와 적극적인 출생양육 친화정책들이 있다. 강동구는 서울시 최초 출산특별장려금을 시행하고 입학축하금을 통한 양육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감소해 주는 사업을 펼치고
서울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오는 10월 2일 오전 7시 30분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 광장에서 ‘Style Run With 한성백제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송파구와 롯데백화점이 공동 주최하는 것으로 기존의 송파구 ‘한성백제마라톤’과 롯데백화점 ‘Style Run’을 결합해 새로운 축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코로나19 장기화로 오랜만에 마주하는 자리인 만큼 두 행사의 특징을 살려 포토존 운영, 페이스 페인팅, 스포츠 테이핑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자신의 스타일을 반영한 이색 복장을 입
서울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2023학년도 수시전형을 대비해 ‘송파런 1:1진학컨설팅’을 지난 22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집중적으로 운영한다.‘송파런 1:1진학컨설팅’은 올해 3월부터 구가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상시 운영하는 입시상담 프로그램이다. 학생의 진로와 연계한 진학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입시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오는 9월 13일 2023학년도 수시전형 지원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1:1 진학컨설팅을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지원전략 최종 점검에 초점을 맞춰 그간 준비해 온 자료를 살
서울시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미래 핵심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오는 9월부터 약 세 달간 운영한다.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해 21세기 핵심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창의적인 미래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 프로그램들은 강동구 미래교육혁신센터(구천면로 395)에서 열리며 ▲(산업통상자원부) 국제통상교육 ▲(특허청)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 ▲(특허청) 창의력문제해결 캠프 ▲디지털콘텐츠디자인 전공체험 ▲융합소프트웨어 전공체험
서울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구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맞춤형 심리지원을 실시하고 있다.▲‘MOM을 이해해’는 아동‧청소년을 양육 중인 부모 및 자녀를 대상으로 8월 18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다. 전문 척도를 활용한 정신건강 조기 검진을 포함해 1회 90분의 상담이 이뤄지며 필요에 따라 1:1 사례관리, 심층상담, 치료비 등의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지원한다.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 예방 및 양육자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상담 서비스 이용자에게 오은영 박사의 도서를 선
서울시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일상 속 예기치 못한 사고로 혼자 거동하기 어렵거나 긴급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위해 지원해 오고 있는 ‘돌봄SOS서비스’를 이제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돌봄부터 세탁서비스까지 일상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해 오고 있는 돌봄SOS센터 사업은 2020년 8월부터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시작됐고 ▲일시재가 ▲식사지원 ▲동행지원 ▲주거편의 ▲단기시설 등 5대 수가 돌봄서비스와 ▲안부확인 ▲건강지원 ▲돌봄제도 ▲사례관리 ▲긴급복지 등 비수가 돌봄 연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 서
서울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정부 주택정책에 발맞춰 관내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신속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구는 공동주택이 192개 단지로 타 자치구보다 많고, 이 중 상당수가 준공된 지 30~40년 이상이 지나 재건축‧재개발 필요성이 크다. 현재 55개 구역에서 재건축ㆍ재개발 등 정비사업이 추진 중이다.이에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민선 8기 역점사업으로 ‘신속한 재건축‧재개발 추진’을 선정하고 관련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16일 정부가 발표한 ‘국민 주거안전 실현방안’에 맞춰 관내에서 진행 중인
서울시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오는 22일부터 9월 23일까지 ‘제18기 은퇴자 자원봉사학교’ 수강생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은퇴자 자원봉사학교’를 2006년에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시작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매년 수료생을 배출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전문자원봉사 활동 참여로 은퇴가 인생의 새로운 출발이라는 긍정적 인식을 갖도록 하고, 은퇴자가 각자의 재능과 능력을 발휘하면서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교육은 45세 이상 65세 미만의 은퇴(예정)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추석을 맞아 자매도시 농수축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직거래장터’ 홍보에 나섰다.은평구 홈페이지에 ‘자매결연지 직거래장터 쇼핑몰’이 마련돼 있어 양질의 자매도시 농수축산물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온라인 직거래장터는 ▲전남 진도군 ▲강원 영월군 ▲홍천군 ▲전북 진안군 ▲임실군 ▲경남 함양군 ▲창녕군 ▲충북 단양군 ▲충남 서천군 등 12개 자매도시가 참여한다.판매품목도 잡곡, 고춧가루, 과일, 한우, 모시송편, 건표고버섯, 부각선물세트, 소곡주 등 다양하다. 자매도시별 판매 상품과 가격
서울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을 지원하기 위해 채용연계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새롭게 변화하는 고용 환경 및 구인‧구직 수요에 대응해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과정과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을 개설한다.▲정리수납전문가 양성과정은 송파구에 거주하는 만 40세~69세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하며, 교육비 및 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교육은 9월 20일부터 10월 7일까지 송파여성개발인력센터에서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서울시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개학을 맞이해 8월 22일부터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지역 안전지킴이’ 활동을 개시한다고 밝혔다.‘어린이 교통사고 다발지역 안전지킴이’는 교통사고분석시스템을(TAAS)을 통해 관내 초등학교 300m 이내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 건수를 조사해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안전지킴이를 배치‧운영하는 사업이다.강동구는 자치단체 최초로 하교시간대에 교통지도 전담인력을 직접 채용해 어린이들의 하굣길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범사업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4건 이상 발생 구역 14개소에 14명의 안전지
서울시 강동구(구청장 이수희) 건강100세 상담센터에서 ‘비만탈출 건강교실’ 참여자를 8월말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한국건강증진개발원(코로나19와 비만 관련 건강행태 변화 조사-2021)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환경과 생활습관 변화로 국민 10명 중 4명은 코로나 이전과 비교해 평균 3.5kg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구에서는 운동 및 식습관 등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비만탈출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운영되는 ‘비만탈출 건강교실’에서는 20대~50대 비만요인(체질량지수 25
서울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난 12일 ‘석촌호수 아뜰리에’에서 취약계층 가족 37가구 100명에게 아동극 ‘평강공주와 온달바보’ 공연 관람과 가족 외식식사권을 지원하는 제6회 ‘심쿵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전했다. ‘평강공주와 온달바보’ 공연은 우리에게 낯설지 않은 ‘평강공주’ 설화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활소품을 이용해 아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음악을 결합한 흥미로운 전개를 통해 아이들에게는 재미를, 함께 참석한 보호자에게는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가족들에게는 전문사진작가를
서울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구 출연기관인 (재)송파구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문윤환)에서 2022년 55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총 6천 5백만 원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2022년 장학생 선발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동장 및 관내 학교장 추천을 받은 후 재단 이사회 심사를 거쳐 최종 55명을 선발했다. 초등학생 4명(각 30만 원), 중학생 6명(각 50만 원), 고등학생 29명(각 100만 원), 대학생 16명(각 200만 원)에게 총 6천 5백 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지난 16일 송파구청에서
서울시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8월 한 달 동안 ‘마을 활력 뿜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마을 활력 뿜뿜 페스티벌’은 강동구 사회문제 해결형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주민 공동체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공동체 사업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이웃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8월 9일부터 31일까지 마을활력소, 북카페 등 주민 모임공간을 거점으로 ▲마을기록 ▲나눔 ▲돌봄 ▲차별 없는 마을 ▲기후·환경 ▲청년 ▲공간 활성화 등 다양한 의제의 체험 프로그
서울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2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송파구 마을버스 노선 신설’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최근 관내 오금보금자리주택, 문정법조단지 등 택지개발사업과 수서고속철도(SRT)역 환승센터 신설, 지하철 9호선 연장개통 등 주변 교통 여건 변화로 버스 수요가 급증해 왔다.이에 서 구청장은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을버스 노선 신설’을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정하고, 마을버스 조기 개통 추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구는 오는 8월 22일까지 관내 마을버스 3개 노선 운송사업자를 모집한다.
서울시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접근이 어려운 종교시설 첨탑에 대해 드론과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접목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노후·부실시공·관리 방치된 첨탑에 대해 철거지원 등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대부분의 첨탑은 건축물 옥상층에 좁고 높게 설치돼 강풍에 취약한 구조로 돼있다. 관리의 어려움으로 전도 등의 안전사고 위험과 접근이 어려운 위치에 있어 안전점검 시 추락의 위험으로 안전점검에도 제한이 있다. 이에, 구는 드론을 활용해 안전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지난해 8월 첨탑이 있는 교회 105개소를 대상으로 안
마포구 바로봉사단장(전정미)은 지난 폭우로 인해 동작구 신대방1동의 침수가구 현장을 방문해 피해복구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동작구 신대방1동 인근은 도림천이 범람하고 제방이 무너져 내리는 등 이번 폭우로 인해 피해가 극심했던 지역이다. 이날. 마포구바로봉사단원 13명은 침수가구현장에서 집안에 가득찬 물과 토사를 제거하고, 가구 및 물건정리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도왔다.복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 "현장에 와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처참했다"고 하며 "작은손길이 모여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한다"고 응원의 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