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지난 6일 구정소식지 명예기자단 위촉식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주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민선8기 출범에 따라 각 동을 대표하는 명예기자 3명을 신규 위촉하고 구청장과 함께 구정소식지 「송파소식」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명예기자단은 1996년 처음 구성돼 오랜 기간 구정 홍보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각 동장의 추천을 받아 위촉된 총 27명의 기자가 활동한다. 월례회의를 통해 의견을 공유하고 동별 행사 및 소식, 미담사례 등 다양한 우리 동네 이야기를
서울시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오는 9월 24일 토요일, 강동구 일자산에 위치한 도시농업공원에서 ‘제5회 강동 동물사랑축제’를 개최해 풍성한 이벤트로 동물가족들을 맞이한다.바람직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강동구가 2016년 처음 시작한 이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재개한 것으로, 올해 5회 차를 맞이하며 서울시의 대표적인 동물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함께 지켜요! 펫티켓'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각종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며 무료 건강상담, 행동상담과 간단한 미용을 받아 볼 수 있
서울시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지난 8월부터 지하철 역사 내 설치된 8개소 무인민원발급기의 보안성을 강화해 가족관계증명서류 발급 서비스를 실시하고있다.그간 보안상의 사유로 지하철 역사 내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가족관계증명서류 발급이 불가능해 구민들의 불편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러한 불편사항의 해소를 위해 지난해 강동구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주민의 사업 제안이 있었으며, 제안사업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올해 지하철 역사 내 무인민원발급기에 추가 보안장치와 CCTV 기능을 갖춘 옥내부스를 설치해 가족관계증명서류 발급이 가능하게
서울시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지난 3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의 편의 향상을 위해 천호역 사거리 중앙버스정류소에 ‘스마트 에코쉘터’를 설치하고 첫차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 에코쉘터’ 내 모든 기기는 통합 관제를 통해 실시간 제어되며,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인 TOPIS 정보를 기반으로 ▲정차 위치 지정 ▲스크린도어 개폐 ▲냉난방기 기기 제어 등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상황에 맞춘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특히, 중앙버스차로 도로 차량에서 발생하는 먼지, 소음, 유해물질 등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와 은평구평생학습관은 오는 22일 오후 2~5시 구청 은평홀에서 ‘2022년 은평시민대학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8회째인 이번 포럼은 ‘Barrier Free: 공존의 미래’를 주제로 누구도 소외당하지 않는 평생학습도시 생태계 실현을 위한 정책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배리어 프리(Barrier Free)는 고령자나 장애인들도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이다.포럼은 한양대학교 유영만 교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전문가 총 5명이 연사로 나선다. 주제별 전문가의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청렴의식 향상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맞춤형 부패방지·청렴교육’를 실시했다.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이번 청렴교육을 마련했다.교육은 계약 및 관리, 보조금, 재·세정, 인·허가 등 청렴체감도 분야 업무 담당 공직자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회에 걸쳐 진행했다.강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주요내용,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행
서울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역 안전과 반려동물 인식개선을 위해 활동할 ‘서울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송파경찰서, (사)유기견없는 도시와 함께 지난 9월 4일 송파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서울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며, 범죄 위험 요소나 생활 불편 사항 등을 발견해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만들고자 노력하는 봉사단체다. 송파구에서 활동할 ‘서울 반려견 순찰대’원들은 지난 8월 심사를 거쳐 선정한 송파구민 23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리트리버, 셔틀
서울시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지난 2일 강동어린이회관에서 ‘제8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6일 전했다. 강동구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는 3인조 팝페라가수 ‘팝페라 보헤미안’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사회 실현에 앞장서온 유공자 및 단체 17명에 대한 표창 수여도 진행됐다.이후 참석자들은 다함께 손수건을 들고 국가 양성평등주간 슬로건인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과 강동구 슬로건인 ‘함께 노래해요! 자랑스러운 양성평등세상’이란 구호를 외치며 양성평등에 대한 의지를
여주시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강종희, 민간위원장 오경자)는 6일 관내 소외계층 90세대를 방문해 행복 꾸러미를 전달하는 「한가위 행복나눔사업」을 진행했다.이날 나눔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90가구를 위해 여주햅쌀, 라면, 밀가루 등 식료품을 함께 포장했으며, 금사면 이장협의회 위원들 또한 꾸러미를 각 가정에 전달하며 일손을 도와 훈훈함을 더했다.오경자 민간위원장은 “명절이 되면 저소득 취약계층이 더 소외감을 느낀다고 하는데 대상자들을 직접 만나 뵙고 물품을 전달하면서 위원님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구민 시각에 맞춘 세무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서울 자치구 최초로 ‘세무행정 One-stop(원스톱)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도시정비사업 추진 등 세무 상담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구청을 중심으로 원거리 지역인 증산동과 갈현1동 주민센터 2곳에 전담 창구를 설치했다. 구청이 아니더라도 가까운 원스톱 창구를 방문해 세무 관련 업무를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구민 중심 찾아가는 세무행정을 실현하고, 먼 곳에서 구청까지 방문해야 하는 민원을 최소화해 세무 업무로 인한 구민 불편을 줄이고 만족도는 높인다는
서울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2 송파인문학 최고위과정’ 참여자를 오는 9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송파인문학 최고위과정’은 기업대표, 전문직, 문화‧예술‧체육계 종사자 등 지역 인재를 오피니언 리더로 양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실시한 프로그램이다. 우수한 인문교육과 다양한 활동, 회원들 간 교류를 제공한다. 올해는 인문학 강좌와 함께 지역사회 탐방, 사회공헌 활동을 경험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9월 22일부터 11월 24일까지 총 10회로 진행되며 국내 최고의 강사진을 초청해 인문, 경제, IT분야에
서울시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이번 추석맞이 특별 이벤트로 전통시장을 찾는 주부들을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를 준비했다. 다양한 양육지원 사업을 펼쳐오고 있는 강동구가 이번에도 시기적절한 맞춤형 서비스를 기획했다는 평가다.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간, ‘아이맘 강동’ 2개소(길동점, 암사시장점)에서는 주부들이 아이를 맡기고 마음 편히 장을 볼 수 있도록 긴급일시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아이맘 강동’은 일반적인 키즈카페와는 달리 지점별로 콘셉트를 다르게 해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장난감 대여, 놀이터 기능을 갖춘 영유아를 위한 공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제7회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공모전’에서 일반정책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건강도시로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은 우수 건강도시 사례를 발굴해 선정하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건강도시 분야 공모전이다.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에 가입한 전국 101개 광역 및 기초지방자치단체가 대상이다.은평구는 구민 걷기 활성화를 위한 ‘혼자 또 함께 일상을 걷는 도시 은평’ 사업으로 좋은 점수를 받으며 이번 공모전 우수상을 받았다. 다양한 ‘걷기 활성화 사업’으로 ▲걷기 마일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주민피해 최소화를 위해 4일, 이른 오전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피해대비 준비상황 총괄점검 등을 이어갔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4일 오전 9시경부터 마포빗물펌프장, 망원1빗물펌프장을 차례로 방문해 배수펌프 가동상태 등을 살폈으며, 홍제천 망원나들목 설치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태풍에 대비한 사전 조치상황을 점검했다.또한 현장에 함께 한 간부들에게 ‘지난 8월 집중호우 시 반지하가구 등에 대한 철저한 대비로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일’을 상기시키며, 이번 태풍 역시 선제적으로 대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이어지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9월 5일 10시 30분 송파여성문화회관 6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양성평등주간’은 기존 여성주간이 2015년 7월 1일부터 여성발전기본법이 양성평등기본법으로 전면 개정됨에 따라 명칭이 변경됐다.구는 여성과 남성이 동등한 참여와 대우를 받고 모든 영역에서 평등한 책임과 권리를 공유함으로써 실질적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의지와 실천을 약속하기 위해 매해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올해 제8회를 맞는 기념식은 다양한 공연과 부대행사로 구성했다.여성
서대문구가 서울시 자치구 처음으로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황정일)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공돌봄 협력체계 및 돌봄사각지대 지원 강화에 나선다.구는 고령화와 1인가구 증가시대에 공공돌봄서비스 강화를 추진하고 있고. 서비스원은 서대문종합재가센터를 운영하며 민간영역에서 수행하기어려운 고난이도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협약에 따라 서대문구민은 코로나19 긴급돌봄서비스. 돌봄 SOS플러스(중위소득 120%이하 지원)서비스. 피학대아동 및노인의병원내 돌봄서비스 등을 집중지원받는다.협약식에서 서대문구청장은 '서비스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돌봄영
서울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 가락본동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의 생일피자 배달’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구는 얼마 전 통장 잔고가 571원뿐인 기초생활수급자 아빠가 딸의 생일날 외상으로 피자를 주문하자, 피자가게 주인이 무료로 피자를 선물한 선행이 화제가 돼 전국 시민들로부터 일명 ‘돈쭐(돈으로 혼쭐)’ 당한 기사를 보면서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사랑의 생일피자 배달’사업은 동 행복울타리와 함께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차상위 등 저소득 취약계층
서울시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8월 31일(수) 둔촌역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풍성로 58길, 양재대로 91길 일원에 위치해 124개의 점포가 운영되는 둔촌역전통시장은 방문하는 이용객이 쉴 수 있는 공간과 화장실의 부재로 시장 이용 주민들의 불편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던 곳이다.이에 구는 전통시장 이용 증진 및 활성화를 위해 총 8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고객지원센터, 화장실, 상인회 사무실로 구성된 지상 2층 규모의 고객지원센터를 조성을 추진했는데,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번 8월 31일(수)
8월 한 달간 재개됐던 일본·대만·마카오 대상 무비자 입국 조치가 10월까지 연장된다. 서울시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법무부, 외교부, 질병청 등이 참석한 ‘제102차 해외유입 상황평가 관계부처 회의’ 결과를 인용, 이들 국가 및 지역에 대한 무비자 입국 조치가 10월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서울페스타 2022’ 개최(8월10일~14일)와 연계, 외래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8월 한 달간 일본‧대만‧마카오에 대한 정부의 한시적 무비자 재개 결정을 이끌어 냈다. 이와 함께 오는 3일부터 입국 전 PCR 검사를 중단하
서울시가 침체된 정비사업을 활성화시키고 사회, 제도적 여건 변화를 반영해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2030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부문)’을 재정비한다. 정비구역의 확대와 건축규제 완화가 주요 골자다.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부문은 상업, 준공업, 준주거지역을 대상으로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시 차원의 법정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재정비(안)은 2016년 기본계획 재정비 후 5년이 지나 재정비 시기가 도래한 데 따른 것으로 사회적‧제도적 여건 변화를 반영해서 기본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