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거리를 보면 운전자들의 안전모 착용하지 않고 운행하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수없이 안전모 미착용으로 인한 사고시 폐해에 대해 홍보하고 테마단속 등을 실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안전모 착용하지 않고 운행하는 운전자들이 많다. 오토바이 안전운전의 시작은 안전모 착용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오토바이 교통사고시 안전모 착용의 경우 치사율 감
소방방재청에서는 금년 말까지 화재로 인한 사망률을 25%이상 줄이기 위해 2011년 화재와의 전쟁 2단계 작전을 추진한다.작년 원천적 화재저감을 목표로 추진한 화재와의 전쟁 1단계에서 30.2%의 사망자 감소로 큰 성과를 거두었으나, 특수대상물에 대한 화재안전관리 기반이 여전히 취약하고 선제적 화재위험관리와 원천적 화재피해 저감정책 정착화 요구에 따라 20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사회는 질서를 필요로 한다.기초질서는 잘 지켜지지 않는 실정이다.질서를 준수해야 한다는 인식은 형성되었지만, 질서를 준수하고자 하는 의식이 부족한 탓이다. 때문에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서는 질서를 지켜야 하는 좀 더 실질적인 이유를 사람들에게 각인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기초질서를 지켜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당위성의 측면이
최근 일본의 지진으로 인한 많은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재난발생시 대비요령을 숙지하여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적절한 조치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과거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등 동남아시아 일원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9.0의 초 강진과 해일로 10만여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적이 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대 참
야간에 차량을 운전하다 보면 가로등이 없는 이면도로나 인적이 드문 도로상에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가 종종 있다.신호등이 없고 조명등 또한 없어 갑작스럽게 횡단보도를 횡단하는 보행자를 보고 당황한 경험을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일선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으로 교통사고를 접하다보면 가장 안타까운 사고로 도로상 횡단보도에서 일어나는 차량 대 보행자간의 사
솜방망이 처벌로 불법 스팸 메일이 급증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하루면 수회에 걸쳐 본인의 의사에 반한 스팸 메일을 받고 있어 짜증스럽기 짝이 없다. 인터넷상 불법 스팸 메일과 휴대폰 스팸 때문에 각종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는 것이다. 차량 운행 중 휴대폰으로 전송된 불법 스팸 메일 때문에 놀란 경우도 있고 이를 확인키 위해 들여다보다가 교통사고를 발생케 한
지난 제298회 임시국회에서 그동안 국회에서 잠자던 복지관련 법안 몇가지 볍안이 국회를 통과 되었다. 우선 주목되는 “대한노인회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하 대한노인회지원법)이 통과되어 대한노인회 지원법 제정의 의미를 살펴 본다. 이 법에는 참으로 많은 곡절과 오랜 역사가 담겨 있다는 생각이 된다. 대한노인회지원법은 11개 조항으로 구성
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오니 많은 사람들이 이동수단으로 자전거를 이용하고 있다. 단순한 목적으로 자전거를 타는 것이 아니고 하이킹족들처럼 언제부터인가 자전거는 이동수단이라기 보다는 건강유지를 위한 운동과 취미활동의 도구가 되어 가고 있다. 이렇듯 가까운 거리 이동에 편리하고, 유지비가 부담되지 않는 자전거, 하지만 무엇보다도 취약한 점이 있으니 안전
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폭력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3월14일부터 오는 5월14일까지 2개월 동안 학교폭력 자진신고 및 피해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있다.학교폭력의 가해 학생에게는 불입건조치 등 기회를 제공해 재비행을 방지하고 폭행을 당했거나 자신의 뜻과 상관없이 폭력서클에 가입했지만 보복에 대한 두려움으로 신고를 하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을 구제하기
중동의 불안한 정세로 인해 국제유가는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그 끝을 알기 힘들다. 우리가 이러한 고유가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가장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차량 이용을 자제하고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하지만 현재의 열악한 교통 환경으로 인해 사고의 위험성이 높아 인천지방경찰청에서는 2010년 6월부터 시행된 ‘자전거
현대인의 생활방식에 맞춰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전기요금을 납부하고 할인까지 챙길수 있는 정보를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전기요금의 1%(1,000원 한도)를 할인받을 수 있는 자동이체에 가입한다. 자동이체는 연체 걱정이 없고 전기요금 납부를 위해 은행을 방문하는 불편함을 해소하여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다음은 휴대폰으로 전기요금이 청구되는 모바일 청구
우리관내에는 편도 1차선 국도를 편도 2차선 자동차 전용도로로 신설하는 공사가 한창이다. 기존도로보다 훨씬 높게 만들기 때문에 그 만큼 기간도 오래 걸리고 흙·자갈 등 골재도 많이 소요된다. 이처럼 도로 공사장에 많은 골재가 소모 되다보니 운송 수단인 15톤 덤프 차량 통행도 자연히 늘어나고 있다고 본다. 그러나 이들 덤프 차량의 골재 운송에는
봄철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실효습도가 50% 이하로 떨어지는 날이 많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조그마한 불씨가 삽시간에 큰불로 확대될 수 있는 위험 연소 조건을 형성하게 된다. 이러한 연소조건과 더불어 화창한 봄 날씨로 사람들의 긴장이 헤이해지면서 쓰레기 소각 등의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우리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이 일시에 손해를 입게 되는
고유가·고물가·고금리로 인한 가계의 부담이 커지면서 울상을 짓는 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휘발유는 리터당 2,000원에 달하고, 나날이 급등하고 있는 물가와 금리로 직장인의 주머니 사정이 나빠지면서 소비심리까지도 위축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지금의 경제상황이 부동산침체나 중동사태 등 장기적인 악재에 기인한 것이기 때문에 쉽사리 해
겨울을 지나 봄으로 들어서면서 환절기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급증했다. 하지만 우리는 몸에 이상이 생기면 병원을 방문해 주사를 맞거나, 약을 복용하는 방법으로 질병을 이겨내곤 한다.제약기술이 발전하기 전까지의 인류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다. 현대의 제약기술은 옛날에 비하면 확연하게 발전해 사람들을 질병으로부터 지켜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 중 하나
도로에서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사망사고로 이어지는 대형교통사고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민들은 무단횡단을 하는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을 한다. 육교 밑에서는 다리가 아프고 귀찮으며 시간이 많이 걸린다. 또한 횡단보도가 있는 장소까지 거리가 멀고 신호등을 기다려야 한다는 불평을 이야기 한다. 하지만 무단횡단에는 많은 위험이 따른다. 교통안전공단의
바야흐로 봄이다. 올 겨울이 유난히 혹독하고 길었기에 봄을 맞는 마음이 남다르다. 그러나 최근 지구대 근무 중 안타까운 일이 연이어 일어나 봄을 맞는 마음을 무겁게 했다. 몇 주 전 새벽 3시경, 술에 취해 사람이 쓰러져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도착해보니 머리에 피를 흘리고 있어 곧바로 119에 연락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뇌를 다쳐 생사가 불분명하다는
기초질서! 매일 반복해서 듣는 어구이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을 제외하곤 누구나 무슨 뜻인줄은 잘 알 것이다.그러나 사회생활의 가장 본능적인 기초질서를 준수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꼭 경제적으로만 넉넉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동원한다면 물론 경제적인 면에서는 우월할 수는 있다. 그러나 지금 시점은 다르다. 과거 어려운 시절에 무조건 먹고 살기위해
올해 일정 규모이상의 노래방이나 영화관 목욕탕 등이 입주한 건물은 의무적으로 화재보험에 가입해야한다. 지난해 다중이용업소에서 발생되는 화재 시 보험회사가 대신 배상해 줄 수 있도록 하는 화재배상책임보험 의무가입을 골자로 한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 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화보법에 따른 보험 사각지대를 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