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날씨도 상당히 더워져, 이제 야간에도 별 무리 없이 활동할 수 있는 계절이 되었다. 그리고 이에 발맞춰 인천 부평에서는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풍물축제가 화려하게 막이 오른다. 매년 그러했듯이 부평 풍물축제는 부평대로와 그 인근도로에 차량통행을 금지하고, 열리는 큰 축제이니 만큼 주변도로의 차량 혼잡과 많은 인파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및 범죄
조선족. 국내인 등 수 많은 전화금융사기범을 검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욱 더 신종 수법으로 극성을 부리고 있어 절대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시민 스스로 홍보자가 되는 등 대책이 강구되어야 할 시기이다.여러가지 방법으로 전화사기 예방에 대해 홍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은 평상시 나는 절대 피해를 당하지 않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눈부신 햇살과, 푸르른 신록으로 가득 찬 5월은 가족과 함께하는 행사가 많이 있습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 더하여 스승의 날까지...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하고, 많은 어린이들이 즐거워야 될 5월이지만, 우리 주변에는 부모로부터 버림과 학대 받으며, 굶주리는 어린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남편으로부터, 아버지로부터 폭행당하며 사는 가족도 많
1995년 6월. 우리 역사상 모든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전세계의 이슈가 되었던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일어난 지도 16년이 지났다. 삶의 희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던 그 처참한 현장에서 한명의 생명이라도 구하기 위해 궂은 땀을 흘리고 있는 어린 신참 소방관의 모습이 나의 눈에 한편의 영화처럼 스쳐 지나간다. 생각해보면 이 사건 이후로 소방의 중요성이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찾아 왔다.빠른 시간 속에 지난달 우리경찰 내부에선 경?검간 수사권 개시 문제로 잠시 어수선한 분위기 였으나 이제는 훌훌 털고 경찰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더 한층 노력을 다해야 할 때다. 며칠 전, 친 서민 치안서비스의 일환으로 서장님을 비롯 직원들과 고령화된 농촌의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대파 식재 작업
사람들은 각자 선호하는 차량스타일이 있다. 우리는 특히, 좋은 차량, 멋진 차량이 부와 성공을 나타낸다며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이다. 그래서 좀 더 좋은 차량, 좀 더 값진 차량을 갖고 싶어 하고, 그것에 열광한다. 그러나 차량 자체에 많은 신경을 쓰는 것에 비해, 그 귀중한 차량을 주차시킬 때 얼마만큼이나 신경을 쓰는지가 궁금하다. 운전하는 사람에게 머피
자신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가스분사기나 전자충격기를 소지 하거나 수렵 및 유해조수 구제 총기인 공기총, 엽총 등 무기를 소지하기 위해서는 경찰관서에서 허가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허가를 받지 않고 소지하고 있거나, 허가를 득하였어도 유효기간이 지나 허가취소가 되었는데도 소지하고 있는 경우 ‘총포도검화약류등단속법’ 위반이며 10년 이하
소방방재청에서는 2010년을“화재피해저감 원년의 해”로 선정하고 화재와의 전쟁을 선포?수행하였다. 그 결과 화재피해 줄이기에 전국의 소방역량을 강화하여 최근 3년간 평균 화재사망자 대비 약 30%(434명?303명)에 달하는 인명피해를 대폭 감축하는 등 성공적인 수행을 거두었다.그러나, 주목해야 할 것은 아직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가 제
봄철을 맞아 각종 민생치안 확립에 경찰은 눈코 뜰 새 없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봄철 강?절도 예방 노력에서부터 음주운전 단속, 교통사고 예방, 공직부정 토착비리 척결, 전화금융사기예방까지 모든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처럼 바쁜 와중에 늘어나는 허위신고에 많은 시달림을 당하고 있다. 만취된 사람이 강도를 당하여 택시비까지 털려 집에 가지 못하고
매서운 한파가 지나가고 어느 덧 꽃망울이 올라오는 3월이 되었다. 3월은 겨우내 움츠렸던 모든 생물들이 기지개를 펴고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는 시기로 우리 어린이들 또한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새 학기를 맞이하고 실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이다. 실외활동이 많아진다는 것은 그만큼 외부 위험에 노출이 많이 된다는 것이다. 통계를 살펴보아도 3월부터 교통사고 등 어린
예전에 전남순천 매산중학교 학생들의 지리산 도로에서의 참사를 비롯하여 제주에서 학생 및 버스운전사 등 3명의 고귀한 목숨을 앗아가고 40명이 중경상을 당했던 관광버스 교통사고가 행락철이 되니 우리의 뇌리를 스치고 있고, 지난 3.26일 경남 양산 급경사 도로에서 관광버스가 추락해 3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친 것을 비롯하여, 3.23일 전남 해남군에서 관광버
광명시의회가 1대부터 5대까지 의원들이 연수를 다녀 올 때마다 “외유성”이라고 지역언론들은 비판의 칼날을 세웠고, 6대에 들어서도 첫 의원연수에서 지역신문은 비판의 칼날을 세워 왔다. 이런 신문기사를 보면서, 해외연수에서 배울 점이 많은데, 왜 비판만 받아야 하는가 생각이 들었고, 시민의 혈세로 다녀 온 해외연수이기 때문에 민주당의원
여행객들에게는 낭만과 아름다움을 주고 어부들에게는 만선과 풍요를 선사하는 바다는 계절에 따라 열매를 맺는 과일나무처럼 철마다 우리에게 풍부한 먹거리를 제공한다.봄에는 꽃게가 우리의 허기진 배를 달래주고 여름엔 시원한 물회가 우리를 반긴다.가을은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전어가 있고 겨울에는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이 생산된다.눈을 즐겁게 하고 배를
2011년의 봄은 지진으로 시작했다. 지난 3월 일본을 강타한 지진과 쓰나미는 엄청난 규모와 파괴력으로 전 세계인을 긴장시켰다.하지만 그보다 더 놀라웠던 것은 일본인들의 대응이었다. 엄청난 진도의 지진이 오는데도 침착하게 대처하며 질서있게 대피하는 모습은 경이로울 정도였다. 특히 이와테현에 위치한 가마이시 초,중학교는 ‘기적’이란 말을
차량등록 일천 팔백만대를 이미 넘어서 교통량 증가로 인한 심각한 도로교통 환경속에서 오토바이는 도로위의 마술사로 불리울 정도로 각광을 받고 있다.중화요리를 비롯한 음식점, 퀵서비스, 개인 자영업 등 요소요소에서 신속한 배달을 위해 이용을 하고 있어 그만큼 위험이 따라 도로위의 마술사는 결코 좋은 표현이라고는 보기 어렵다고 할 것이다.고객들의 만족을 끌어올리
우리나라의 교통사고 발생률이 OECD 선진국과 비교해 보았을 때 높다는 것은 국민모두가 익히 알고있는 사실이다. 이에 따라 교통사상자를 줄이기 위해 정부는 지난 4월1일부터 자동차전용도로에서 뒷좌석을 포함한 탑승자 전원의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되어 운전자 본인이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 범칙금 3만원, 동승자가 미착용 시에는 운전자에게 과태료 3만원이
우리나라는 세계 경제대국 13위에 우뚝서 있는 나라입니다.지난해 이명박 대통령은 2015년까지 안전사고 사망률을 OECD 국가중 15위 이내수준으로 획기적으로 저감하라고 말씀하셨고 정부에서는『화재와의 전쟁 제2단계』를 선포하였다.2010년 행정안전부 통계에 의하면 전국에서 화재가 41,862건 발생하여 인명피해 1,891명(사망 303, 부상 1588)으로
매일 아침 눈을 뜨면서부터 화재 등 많은 사건사고가 일어난 것을 우리는 언론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다. 실제로 화재의 피해정도나 사정에 따라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화재도 많은 것을 감안해 보면 화재는 분명 우리의 생활안전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화재로 인한 피해를 직접 겪어본 사람은 화재가 무섭다는 것을 알지만 정작 본인이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설마
현대사회의 상징처럼 되어버린 자동차는 편리한 만큼 위험성을 내포한다. 대표적으로 교통사고와 함께 자동차화재도 위험요인으로 다가온다. 백설이 녹고 겨울비 내릴 때 감속을 하여 교통사고를 사전에 방지해야 할 것이다. 또한 자동차의 거의 모든 부분이 화재에 취약한 가연물이고 또 인화성이 강한 위험물질을 저장,취급하기 때문이다. 특히 대부분의 자동차가 빠른 속도로
‘화재’의 사전적 정의는 불이 나는 재앙이며 인간이 의도하지 않은, 또는 고의로 불을 낸 것을 의미하며, 소화시설을 이용해 끌 필요가 있거나 화학적인 폭발현상으로 표기하고 있다.그러면 불은 무엇이며 인류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어떤 영향을 미쳐왔고 현재 미치고 있는지에 대해 고찰해 볼 필요가 있다.불은 빛과 열을 발사하는 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