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중심. 민생경제. 소통의 장.2023년 파주시 정책 뼈대다.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馬不停蹄)는 신년사 다짐처럼 김경일 시장은 시작부터 고삐를 바짝 조이고 있다. 활력있는 지역경제부터 시민 삶의 질 향상까지 정책 방향은 시민을 향했다. 시민의 발을 자처한 ‘부르미 버스’ 확대, 지역경제 구원투수인 파주페이 할인율 10% 확정, 민생보안관 ‘이동 시장실’ 다변화가 대표적이다. 시청 문턱을 낮추고 열린 행정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달리는 말에 채찍질 하듯, 정책을 펼칠 시청 안살림도 시민중심으로 뜯어고쳤다. 부시
김천시(김천시장 김충섭)는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를 시정의 최우선으로 두고 찾아가는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결과 김천1일반산업단지(3단계)를 준공 전 100% 분양해 37개 업체, 7,721억 원이라는 투자유치와 3,529여 개의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1년에 이어 ‘2022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2년 연속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코로나19 상황과 경기 침체 등 국내외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100% 분양 완료라는 괄목한 만한 성과를 이루어낼 수 있었던 것은 산업단지의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공간혁신구역, 부모급여 등 복지제도, 주민등록증 신규발급신청, 환승주차장 요금체계 등 올해부터 바뀌는 제도를 소개하고 시민들이 실생활에 참고해 유용하게 활용하기를 당부했다. □ 규제완화·융복합 도시개발 가능한 공간혁신구역 도입 지난 6일 국토교통부는 4차 산업 시대변화에 맞게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토지의 용도(주거·상업·공업 등)와 밀도(용적률·건폐율)에 대한 엄격한 구분을 완화하고 융복합도시개발이 가능한 공간혁신구역 3종(도시혁신구역, 복합용도구역, 도시계획시설 입체복합구역)을 도입한다고 발표
경주시가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하며,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더 큰 경주, 더 나은 미래 100년 대계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 해 경주시는 굵직굵직한 공모사업 선정, 투자유치 확대, 역점사업의 가시적 성과 등으로 예산 2조원 시대에 돌입했다.여기에 정부합동평가 1위,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연속 최우수(SA),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최우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수상으로 시민들의 자긍심을 드높였다. 올해 예산은 1조8450억원으로 2018년 민선 7기 1조1480억 원 대비 5년 만에 61%(6970억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원당, ▲능곡, ▲일산동 등 원 도심에 대한 재 개발사업 뿐만 아니라 조성 30년을 지나고 있는 일산 신도시 재건축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시는 원 도심 주거지 정비 사업에 속도를 높이고 일산신도시 재건축을 위한 법적 여건과 합리적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원 도심 재개발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 뿐만 아니라 소통을 기반으로 주민 맞춤형 재건축이 진행되도록 1기 신도시 재건축의 제도적 기반과 여건을 마련해 모범적인 재건축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
최대호 안양시장은 1일 2023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 안양시의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더 크게 도약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최 시장은 “안양시는 지난 50년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비약적으로 발전해 수도권 대표도시로 자리매김했다”며 “지나온 역사의 순간을 되돌아보고 시민 화합을 도모해 2023년을 더 크게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안양시는 올해로 지난 1973년 안양읍이 안양시로 승격된 지 50주년을 맞았다. 안양시의 시 승격 50주년 기념 슬로건은 ‘안양! 성장의 50년, 비상하는 100년’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민선8기 작년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비해 관내 배수펌프장을 직접 방문 점검하는 등‘현장중심 밀착행정’을 시작으로‘선제적 재난’ 대응을 강조하고 있다. 최근 집중호우나 가뭄 등 기존 방재능력을 넘어서는 재난이 빈번해지고,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안보 위기 역시 고조 되고 있다. 구미시는 재난․재해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안보 준비 태세는 물론 실질적인 주민 체감 안전도 개선을 위한 주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예측 불가능한 기후변화에 대응, 4년 연속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기후변화 위기’가 낯설지 않는
제9대 시흥시의회가 송미희 의장을 위시해 반년의 시간동안 ‘일하는 의회, 행복한 시민’이라는 기조 아래 숨 가쁘게 달려왔다. 그 동안의 소감과 2023년 계묘년 의정 활동 계획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제9대 시흥시의회가 출범한 지 반년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감은·지난 2022년은 특히 시민 여러분께서 16명의 시흥시의원을 선택해 주신 뜻깊은 한 해였다. 보내주신 성원과 기대에 부응하고자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시흥의 기회와 가능성을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현장
재단법인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국제꽃박람회가 고양국제꽃박람회 및 ‘고양 플라워 어워드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전문가 실무위원회를 발족해 분야별 전문가 참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23년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다.‘고양 플라워 어워드쇼’는 2023년 제15회를 맞이하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의 기존 분야별 콘테스트를 종합‘어워드쇼’형태로 통합 추진해 화훼인의 축제의 장으로 개최되는 종합화훼문화 시상(어워드) 행사로 그동안 각광을 받아왔다.최고 훈격은 대통령상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올해 저탄소 녹색도시 이행, 시민 환경기본권, 시민중심 환경안전을 3대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23개 세부계획을 마련했다.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바탕으로 저탄소 녹색도시를 만들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시장은 “도시는 기능적 발전 뿐 아니라 자연이 함께 숨쉬는 공간이 돼야한다”며 “맑고 깨끗한 하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도심 속 녹지공간을 확대하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 저탄소 녹색도시 전환고양시는 저탄소 녹색도시로 전환하기 위해 환경계획, 2050 탄소중립 녹색성
문경복 옹진군수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4일 북도면과 5일 연평면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7개 면의 민생현장을 찾는다. 신년인사와 함께 주요사업 등을 군민들과 공유하고 정책방향 설명, 주민들의 건의사항 청취에 이어 주요사업장 방문, 유관기관 위문 등 소통행정에 나섰다.문 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2023년 비상하는 옹진군의 내일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소통·협력·창의 행정을 약속드리며, 군민과 함께 더 높이 날아오르겠다.”며 “‘옹진을 새롭게, 군민을 신나게’라는 슬로건처럼 일자리와 사람이 모여드는 역동적
조용익 부천시장은 1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간복지·경제도약’을 부천의 새 비전으로 제시했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시민이 바라는 변화를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올해 시 승격 50년을 맞아 더 큰 발전을 향한 대전환을 이뤄내겠다는 포부도 나타냈다.조 시장은 ‘공간복지·경제도약’을 부천시의 새 비전으로 삼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 동시에 취임 일성으로 강조했던 ‘시민 소통’을 통해 그간 수렴한 시민의 요구와 바람을 종합해 정책 방향을 수립하고,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부천시는 지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에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열린다.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매년 독서문화 진흥에 앞장서는 도시 한 곳을 선정해 ‘책의 도시’를 선포하고, 9월 독서의 달에 전국 최대 규모인 독서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우리 시가 가진 풍부한 자원들을 바탕으로 독서대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낼 것”이라며 “독서의 즐거움으로 도시를 채우고, 책 읽는 문화도시의 위상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탄탄한 독서문화 인프라… 반년 넘게 준비한 노력 결실 맺다 고양특례시는 ‘대한민국 독서대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작년은 민선8기를 여는 시작의 해로 변화의 희망을 품고 새로운 미추홀구를 만들고자 주춧돌을 다지고 미래를 설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올해는 흑토끼의 지혜를 모아 41만 구민들과 1,200여 공직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시련을 기회로 바꿔 ‘새로운 미추홀구의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확신했다.이어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과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역할을 책임감 있게 수행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최근 전 세계적인 고물가, 고금리 등의 추세 속에서
2023년 성장과 풍요, 그리고 지혜를 상징하는 토끼띠 해를 맞아 구민들과 부평구 공직자 모두 계획하신 바를 이루시고 삶이 한층 풍요로워지길 소망합니다.지난해는 부평의 미래를 위한 준비와 기반 조성을 마무리하며, 구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으로 민선8기의 새로운 문을 열었습니다.취임 이후, 추진 중인 현안들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고 성공적으로 완성하라는 뜻을 깊이 새기며 부평의 번영을 위해 직원들과 한마음으로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부평의 청사진을 담아 공약이행평가단 함께 6대 분야 70개 공약을 확정·발표하고 그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신청사를 백석동 요진 업무빌딩으로 이전하고, 이로 인한 막대한 사업비를 절감해 미래 성장적인 분야에 투입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시는 4일 시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신청사를 백석동 요진 업무빌딩으로 이전하고자 한다” 면서 “이는 오직 시민들을 위한 정책 결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6개월 간 전문가를 중심으로 신청사TF를 구성해 단계적 방안 등 다각적인 검토를 진행했고, 지난해 11월 기부채납이 확정된 약 2만평에 달하는 백석동 요진 업무빌딩이라는 새로운 선택지가 생겼다. 이에 변
인천 연수구 이재호 구청장이 계묘년 새해에는 경제가 풍요롭고 구민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과 함께 선제적인 스마트 교통도시 구축을 목표로 구민이 공감하는 열린 소통 행정에 발 벗고 나선다.내부 조직부터 쇠퇴기능, 유사‧중복 업무 등 비효율 분야의 감축인원과 관련, 체계적인 조직분석·진단을 거쳐 재배치하고 구정목표 달성을 위한 기구·정원 및 직급·직렬 조정도 추진한다.사실상의 민선8기 원년을 맞아 어느 해보다 책임 있는 재정운용과 여유재원의 효율적 활용 등을 통해 새해 재정기조를 건전재정으로 전환하는 기틀을 다지는 해로 삼는다는 구상이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시민의 생활 속으로 직접 들어가 민심을 살피고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첫 일정으로 1월 2일 오전 6시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인천 논현역 일대를 돌며 생활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활동에 이어 호국영령을 위한 충헌탑 참배 및 보훈단체 회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최일선에서 거리 환경미화에 힘쓰는 환경공무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여건과 지원사업들을 챙기는 한편, 보훈단체 회원들을 만난 자리에서는 새해 예산으로 확정된 보훈수당 인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내년 버스 교통망 개선을 위해 노선개편, 버스 증차, 전기저상버스 도입 등을 추진, 보다 빠르고 편리한 이용자 중심의 버스 이용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버스는 가장 가깝고 든든한 시민들의 발이기에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기본 인프라 구축은 물론,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소외지역 주민들의 불편까지 해소할 수 있도록 신경 쓰고 있다”며, “고양시민들이 가장 중요하게 꼽는 정책 1순위가 교통인 만큼 편리하고 빠른 교통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