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언론과 정치권에서는 청와대가 규정에 벗어난 첩보 수집을 했다는 논란이 연일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엊그제는 캐캐묵은 야당 의원의 자녀 특채문제가 불거지면서 정치권이 난장판이 되고 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에서 일하다 비위 의혹이 포착돼 검찰로 원직 복귀한 수사관 김 모씨가 전직 총리 아들, 재활용 쓰레기 대란, 민간은행장, 외교부 간부 사생활,
최근 언론과 정치권에서는 청와대가 규정에 벗어난 첩보 수집을 했다는 논란이 연일 제기되고 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에서 일하다 비위 의혹이 포착돼 검찰로 원직 복귀한 수사관 김 모씨가 전직 총리 아들, 재활용 쓰레기 대란, 민간은행장, 외교부 간부 사생활, 삼성 반도체 작업 환경 등에 대한 첩보를 수집했다고 이날 모 언론사를 통해 폭로한 것이 발단
시한을 넘긴 새해 예산안이 우여곡절 끝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 야당인 자유한국당은 470조원의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예산안 법정처리 시한(12월2일)을 넘긴 지 6일 만이다. 정부안보다 1조원 삭감되기는 했지만 큰 틀은 바뀌지 않았다. 아동수당은 내년 1월부터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만 5세 이하 모든 아동에게 월 10만원이 지급된다고
최근 언론에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의 비위 파문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조국 민정수석비서관이 이끄는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문제점이 이미 여러 차례 제기됐지만, 최근 직속 조직인 특별감찰반의 비위 의혹은 더욱 심각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아직 사실관계가 투명하게 드러나진 않았지만, 청와대 스스로 특감반 파견 공무원 전원을 검찰·경찰
최근 조사에 의하면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에 비상등이 켜지고 있다. 여론조사의 지지율은 등락하게 마련이고, 따라서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겠지만 최근 청와대 내부의 잠음이 사라자자 않고 있는 가운데 지지율이 하락 하고 있다는 여론이다. 그러나 정부는 때로는 인기 없는 정책도 추진해야 하지만 그러나 이번 경우는 다르다는 국민의 목소리인 것이다. 최근 기업인 집단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를 넘어서면서 어느 나라든지 막론하고 홈퍼니싱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기 시작한다. 소득수준 향상으로 집을 단순히 잠자고 밥 먹는 곳이 아니라 휴식을 취하고 힐링하는 공간으로 인식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인간과 짐승이 다른 점이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현재 홈퍼니싱 시장 규모는 연간 18조에 이른다고 한다. 최근에는 이 성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의 처참한 성적표가 또 나왔다. 저소득 근로자, 영세 자영업자의 소득을 끌어올려 경제를 성장시키겠다는 문재인 정부에서 서민층 소득은 계속 뒷걸음질치고, 빈부(貧富) 격차는 유례없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 확인된 것이다. 매우 충격적인 경제정책인 것이 밝혀지고 있는 것이다.지난 22일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3분기(7~9월) 소득부문 가계
한국의 경제는 불경기보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공포에 떠는 사람들이 현저하게 많아졌다. 그 이유는 주가하락, 세금폭탄, 부동산 폭등, 실업률 증대, 기업의 성장엔진 정체, 최저임금인상, 주 52시간 근무제, 정부 경제정책의 혼선,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마찰에서 우리나라가 피해를 입는 상황, 남북경협문제 등등이 주요 요인이다. 하지만 진짜 요인은
엊그제 조사한 결과를 보면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다시 50%대로 떨어졌다. 한국갤럽이 지난 26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58%로 나타났고. 부정평가는 5%포인트 상승해 32%를 기록했다고 보도됐다. 또한 전날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조사도 지지율 59.3%로 비슷한 결과였다. 대통령 지지율은 4주째 계속 떨어지고 있
최근 서민들은 TV를 볼 시간도 거의 없는데다 혹시 TV이를 보더라도 케이블 TV에 훨씬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많은데 굳이 KBS로 채널을 돌릴 필요가 없다고 한다.디지털 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한다는데, KBS TV를 수도권에서 볼 수 있도록 개선은 하지 않고 수신료를 전기요금에서 받아가는 것을 국회는 왜 말 못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잘 나오지도 않는
최근 국정감사에서 들어난 모든 채용 비리가 공정과 정의를 좀먹는 반사회적 행태이지만, 공공(公共)기관의 고용 세습은 어떤 이유로도 합리화될 수 없는 중대한 범죄 행위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최악의 청년 실업(失業) 속에서 바늘구멍 같은 취업문을 통과하기 위해 수 십 곳에 원서를 내는 등 최선을 다하는 취업 준비생들의 피눈물이 흐르게 한다는 점에서 더욱 청
최근 국회에서 사립유치원의 비리 혐의가 만연하다는 감사결과 공개의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사립 유치원들의 기막힌 비리에 엄마들의 분노가 들끓자 교육부가 뒤늦게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한다. 지난 5년 간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감사에서 비리 혐의가 적발된 유치원 1878곳의 명단과 실태가 국감에서 공개된 데 따른 것이다. 비리 유치원을 처벌해달라는 학부모
문재인 정부의 탈 원전 중단 정책으로 인한 피해 청구서가 날아오기 시작하면서 경제적인 문제가 야기되고 있어 앞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신규 원전 백지화 목록에 오른 신 한울 3·4호기만 해도 원전 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이 설비업체 등에 수천억 원을 물어줘야 할 처지에 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2015년 11월 이후 한수원의 승인을 받아 신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해 많은 흠결이 드러나 야당이 반대해온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문재인 대통령은 허허 웃으며 지난 2일 장관에 임명했다. 그동안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유은혜 후보 임명을 강행하는 것은 반의회적 폭거”라며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그렇다면 국회 청문회는 왜 하는가 국민들이 의심 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나라와 북한은 똑같이 創軍 70년을 맞아 너무 다른 南과 北의 행사는 달났다는 여론이 아우성이다. 核을 보유한 가진 北韓은 위력 시위 하면서 軍의 사기를 과시 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짝사랑 하는 平和를 주장하면서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야간 행사로 치러졌다.엊그제 건군 70주년 국군의 날 행사가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가수 공연과 함께 조촐하게 콘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유엔 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비롯해 외국 정상들과의 회담, 유엔 사무총장과의 면담 등을 통해 제3차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국 정부의 비전과 정책노력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다. 물론 뉴욕 방문의 핵심 일정은 24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평양 방문길에 올랐다. 이날 9시50분경 평양공항 도착해 수 백여명의 북한 주민들이 공항에서 환영을 하며 김정은 국방위원장 내. 외분과 북한의 육. 해. 공군의장대의 사열을 받으며 열열한 환영을 받고 이제 2박 3일 동안 머무르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담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한반도 현실을 고려할 때, 정상회담 자체를
13일 문재인 정부 출범 후 8번째 집값 대책이 또 나왔으나 세금 폭탄으로는 집값잡기가 어렵다는 여론이 아우성이다. 발표내용은 과열지구를 중심으로 한 고강도 ‘세금 폭탄’이 주력 처방이라고 할수 있는 발표 내용이다. 종합부동산세의 과표·세율을 높이면서 고가주택·다주택자에 중과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최근 들어 부동산 열풍이 대도시를 중심으로 강타하고 있다. 서울과 외곽 도시뿐 아니라 대구와 광주의 집값도 뛰고 있다는 언론보도는 연일 되고 있다.최근에는 부동산밖에 돈 되는 것이 없다며 지방 자산가들까지 서울 등 아파트 사재기에 나선 정황도 포착되고 있다는 언론 보도는 계속 되고 있으나 정부는 먼 산만 바라보고 있다는 여론이 아우
지난 달 28일 정부는 내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9.7% 늘어난 470조5000억 원으로 확정했으나 최근 국회에서는 여.야간의 이견이 시끌하다.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대폭 증액했던 2009년(10.6%) 이후 10년 만에 가장 확장적인 예산안을 확정한 것이다. 이러한 슈퍼예산을 통해 고용 악화, 소득 양극화, 저 출산, 저성장의 악순환 문제를 극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