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군 상면 태봉리 일대 토지 소유 A씨는 주소지에 고물상 업을 하기 위해 가평군청에 고물상 업 허가를 신청했다. 당시 A씨는 위 토지는 고물상 업을 허가받기 위한 조건이 충족되지 못해 허가에 난항을 겪고 있었다. 그 이유를 토지개발 행위 시 건축 준공을 받기 위해서는 진입 도로가 4m 이상(5000㎡) 이 확보를 해야 하는데 이 조건이 충족되지 않아 허가에 난항을 겪고 있었다. 이에 A씨는 진입도로 확보를 위해 하천점용 허가를 신청해 2022. 04. 15. 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하천점용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지역주
정의와 공의가 무시당하는 사회풍토와 진실 정의에 대한 확신이 사라지고 불안과 불신이 가득한 사회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법이 공평하고 정치가 정도에 따르고 정의가 지배하는 사회풍토가 조성돼야 한다. 또한 국민들도 성숙한 시민의식과 생활양식으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앞장서야 한다. 내가 변하지 않으면서 좋은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꿈을 꾼다는 것은 이뤄질 수 없는 꿈에 불과하다 할 것이다.한때 우리사회가 걸어온 길을 살펴보면 많은 국민들이 매사를 일단은 불신부터 하고보는 습성이 있다. 무엇이든 사실과 다르기 때문에 액면
양주시는 지난7월1일 제 7대 양주시장(강수현)으로 취임 후 시정비젼으로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 로 현장 중심의 열린행정. 소통행정을 위해 출발한지 100일이 지나고있다.양주시장은 오랜시간 공직에 몸담았던 행정가 로서 풍부한 행정 경험으로 지역현안과 행정전반을 수렴할수있는 수장으로 시민과소통하고 공정한 시정운영을 통해 도약하는 양주시를 만들수있는 파격적인 리더십으로 행보하고있다.6개분야 124개 세부사항을 구성한 민선8기 양주시장의 정책이 빠르게 진행되고있다.양주의 중심인 양주역을 토대로 자족기능을 갖춘 미래의 복합도시 건설
중국의 화타는 침구약과 수술로 죽은 자도 살려낸다는 명의로 유명하다지만, 그의 둘째 형님은 작은 병일 때 조짐을 알아내서 중병을 막는 예방의이고 큰형님은 병이 나기 전에 얼굴빛을 보고 근본의 원인을 제거하는 신의라 하며, 본인은 병이 발생한 후에 치료를 하는 가장 하수라고 했다.이처럼 범죄도 사건 발생 후 검거도 중요하지만 사전에 범죄취약지에 대해 환경개선 등 범죄예방에 주력해 범의를 제압하고 범죄 발생을 사전에 무력화하는 범죄예방 활동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겠다. 계양경찰서에서는 범죄예방을 위한 방안으로 2019년부터 지속적인 노력
최근 각 지자체에 출입하는 언론사(출입기자)에 대해 자질에 대한 등급을 지자체 에서자체적으로 책정해 차별대우를 하고있어 언론사(출입기자)들에 불만이 표출되고 있다.옛 무질서한 기자관행을 70~80년대 군부시절 언론을 통제하고 강제로 1도 1사 라는 명분으로 각 언론사를다루기 수단으로 사용하던 시절이 현재 각 지자체에서 홍보비로 다루기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슴에 안타까운이 든다. 지자체 장들이 행정업무를 100일째를 넘어가고 있는 과정에서 비판기사는 스크렙에서 빠지고 홍보비 지출내역을 공개하지 않고, 이에 따른 일부 언론에서는 언론사
축제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한여름의 뜨거운 열기는 지나가고 신선한 가을 바람과 극성을 부리던 코로나 19가 잠잠해 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지역축제 들이 볼거리 맛거리를 펼치고있다.코로나로 3년을 잃어 버렸고, 아프리카 돼지열병까지 견뎌왔던 길게는 4년이 이제 마스크를 벗고 대면 축제 들이 마음껏 먹고, 마시고 코로나로 인해 억눌렸던 그 무엇이 축제장으로 몰려드는 시민들의 얼굴은 환하게 생기가 돈다. 하지만, 지역축제 란 그 성격이 변화되고있다. 지역축제가 하나의 지역관광상품으로 탈바꿈되고있다.문제는 공무원들의 의무와 게획반영이 용역
윤석열 정부를 출범 시킨 후 내부 갈등으로 이어져 오던 국민의힘이 석 달 만에 간신히 ‘이준석 리스크’에서 벗어났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지난 6일 이 전 대표가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직무 정지 등 3·4·5차 가처분 신청을 모두 기각·각하했다. 당 윤리위원회는 7일 이 전 대표가 혼란을 가중시켰다는 사유로 당원 권 1년 추가 정지를 결정하면서 막을 내렸으나 구 후유증은 여전히 당 안팎을 시끄럽게 하고 있다. 이로써 지난 7월 8일 윤리위가 이 전 대표의 성 상납 및 증거인멸 의혹에 대해 당원 권 6개월 정지 징계 결
지난 7월 12일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됐습니다. 모든 차량의 운전자는 보행자를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고, 이번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그 의무가 강화됐습니다.개정된 도로교통법 제27조 1항에서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거나 통행하려고 하는 때에는 보행자의 횡단을 방해하거나 위험을 주지 아니하도록 그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정지해야 한다.’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이전 법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을 때에만 일시정지 의무를 부여했으나, 개정된 법에서는 통행하려는 보행자가 있을 때에도 일시정지 의무를 부여한 것입니다.우회전
정치는 말이다. 말이 곧 정치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정치인들은 미사여구를 총동원 해 자신을 포장한다.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유일한 정치행위이기 때문이다.그리고 정치 현장은 정치인들이 국민에게 자신을 알릴 수 있는 고급의 언어를 마음껏 내 뱉을 수 있는 향연의 장이기도 하다.따라서 국민을 상대로 하는 정치인의 말은, 자신의 철학을 담고 있어야 하고, 그에 맞는 위엄와 품격을 갖추어야 하는 것이다.지난달 21일 윤석열 대통령은 ‘글로벌 펀드 제7차 재정공약 회의’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채 1분도 되지 않는 짧은 환담을 하고 이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무위원(외교부장관 박진) 해임건의안’을 야당의 의원 숫자를 가지고 단독으로 통과시킨 것은 향후 정국은 물론 국가 앞날에도 암운을 드리운다는 여론과 함께 우리나라의 쇄신 1호가 여의도 정치판과 국회라는 오명을 벗지 못할 것이라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 이번 국회의 해임건의안 내용 자체부터 가짜뉴스에 기초했다고 할 정도로 왜곡이 심각하다는 여론이 무성한 가운데 민주당 의원 169명 전원이 발의해 절대다수가 찬성표를 던질 정도로 “이재명의 민주당” 현상이 확인됐기 때문인 것이다.더불어민주당
30년 동안 고생했고 앞으로 30년이 중요하고 주민들에게 효자노릇 하겠다· 이 말은 지난 3월1일 매립지관리공사 직원들과 매립지영향권 주민들이 함께하는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매립지관리공사 신창현 사장이라는 사람이 내뱉은 말이다. 한마디로 앞으로 30년 동안 계속사용 할 테니 더 참아달라는 망언으로 들린다. 이 말을 듣고도 이유를 묻지 않은 체육대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혹시 매립지 연장을 바라고 있는 주민들이 아닌가 묻고 싶다.하기야 매립지연장이나 종료에 관해 아무 권한도 없는 관리인에 불과한 사람이 주인(환경부)에게 잘 보이려고 헛소리
“정치의 목적은 무엇인가”에 대한 보편적인 대답은 '모든 국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라를 건설하는데 있다'라고 답한다. 따라서 국민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정치가 잘 돼야 한다는 것이다.그렇다면 정치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 답은 제각각 다를 것이다. 바로 정치를 하는 정치인마다 철학이 각각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따라서 우리는 정치인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걸 알아야 하고, 정치인을 잘 선택해야만 한다는 결론을 낳게 된다.바로 정치의 실패가 국
불황만한 스승이 없다는 옛말이 있다 인생에 호황만 있다면 어떻게 될까· 인생에 묘미가 없을지도 모른다. 불황이란 불청객이 있기에 우리는 학습을 하며 긴장할 수 있는 것이다. 불황은 동굴이 아니라 터널이라고들 한다. 동굴은 입구만 있지 출구가 없다. 하지만 터널은 어두울 뿐이지 반드시 출구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터널을 지나가고 있다고 봐야 한다.사회가 어수선하고 경제는 호황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가계소득은 급격히 줄어들고 실직사태는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경제 불황으로 국민들의 고통은 말할 수 없지만 이것은 눈앞에 드러나는 고
최근 여의도 정치판은 변하는 것이 보이지 않고 여,야를 막론하고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 지난 18일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과 환담하고 회의장을 나서는 과정에서 썼다는 비속어 논란이 확대 재생산되고 있는 것은 국격을 위해서도, 국익을 위해서도 바람직스럽지 않다는 여론이다. 아무리 개인적 대화 차원이었다 하더라도 윤 대통령이 품격에 문제가 있는 발언을 한 것은 적절치 못한 것은 사실이다. 대통령의 언행은 누가 듣든지 말든지 언제 어디서나 품위가 있어야 하는 것은 상식이다. 더군다나 보도진의
1991년 지방자치제도가 30년 만에 부활 됐다. 지방의회는 헌법상 제도적 보장을 받는 기관으로 지방화·분권화 시대에 발맞춰 지방자치단체장에 독주를 견제하는 기구이자 자치입법기관으로서 민의를 대변하고 민주주의 실천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32년 만의 지방자치법이 전부개정돼 2022.1.13.부터 시행됨에 따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관제도 등 의회 자치권과 위상이 강화됐다. 다만 정책지원 전문인력을 개별로 둘 수 없는 지방의원은 의회사무기구를 통해 의정활동을 지원받고 있으며, 위원회 중심으로 의안을 전문적이
성폭력이나 가정폭력 등 위급한 상황에 가해자와 함께 있어 말하기 어려울 때, 112에 전화를 걸어 휴대전화 숫자 버튼을 똑똑 누르면 경찰관이 말로 신고하기 어렵다는 것을 인지해 신고자 휴대전화로 ‘보이는 112’링크를 발송, 링크를 통해 개인정보·위치정보 등 활용 동의를 누르면 신고자 위치 및 현장상황등이 112상황실 및 신고출동하는 경찰관 PDA로 전송되고, 피해자와 비밀 채팅도 가능하다.지난 주 17일 02:17경 “모든 사람들이 내가 죽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다”는 112신고가 접수, 요구조자 위치값 토대로 주변에 있는 건물 옥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은 누구나 손쉽게 배울 수 있는 간단한 지식이다. 대표적으로 심폐소생술이 있고, 많은 이들이 응급처치법 중 하나를 꼽으라면 심폐소생술을 꼽는다. 그런데 우리가 익혀두면 언젠가 생명을 구할 수도 있는 아주 중요한 응급처치법에는 심폐소생술 말고도 한 가지가 더있다. 바로 ‘하임리히법’ 이다. 이물질에 의해 기도가 완전히 폐쇄되는 경우 3~4분 이내 의식을 잃게 되고 4~6분 후에는 뇌사 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처럼 기도 폐쇄는 초기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하다. 기도폐쇄 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지난 16일 역무원 스토킹 피살 사건이 발생한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에는 피해자를 추모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스토킹 살인의 파장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시민들은 스토킹 피해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한 경찰과 강력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데도 구속영장 발부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 법원 그리고 직원 간에 스토킹 문제가 불거졌는데도 수수방관한 서울교통공사 모두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지적과 분노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뒤늦게 스토킹 범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나섰으나 특별한 대책은 나오지 않고 있다.서울 지하철
아스콘공장은 원유를 정제하고 남은 부유물을 골재와 섞어 아스콘을 생산하는 업체다. 아스콘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강한 악취와 암을 유발하는 벤조a피렌 1급 발암물질을 포함한 유해물질을 배출하기 때문에 다른 공해업체보다 문제가 많은 것으로 받아드리고 있다.환경문제는 반드시 풀어야할 숙제라고 본다. 물론 수많은 공해업소들이 법적으로 용도가 타당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허가를 받았다 하더라도 공해로 인해 국민들의 생명을 해하는 피해가 있다면 이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하고 수시로 단속을 통해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국민들이 가장 무섭고 두
지난 7일 행정안전부는 정부위원회 636개(2022.06 기준) 중 유사중복, 운영실적 저조 등 불필요한 위원회 246개(약 39%)를 폐지·통합하는 위원회 정비방안을 발표했다. 후속 조치로 9월 중 관련 법령개정안을 국무회의에 일괄 상정하고 본격적인 정비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농업계의 관심이 집중됐던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의 경우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위원회’ 기능 이관을 통한 통합을 전제로 존치를 확정했다. 현재 농업·농촌은 기후환경 변화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규제 심화, 대외개방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