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金泉) 수도산(修道山) 치유의 숲을 가다이제 울창하게 우거진 숲에서 국민들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휴양림, 숲체험, 치유의숲 등이 숲을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그 중 한 곳이 경북 김천시 증산면 수도산(1,317m) 자락에 자리 잡은 국립김천치유의숲(이하 ‘김천치유의숲’) 이다.동쪽으로 가야산, 서쪽에는 덕유산국립공원의 경치가 수려하고, 동남쪽 능선은 단지봉(1,327m)과 목통령을 거쳐 가야산에 닿는다. 북쪽 기슭 골짜기는 불령동천(佛靈洞天)이라 불리는데, 계곡을 따라
이동환 고양시장이 지난 5월 25일 인재교육원 가와지볍씨 홀에서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봉사와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교통봉사를 실시하는 고양시 녹색어머니회와 소통했다. 이날 열린 「2023년 열린 시정 녹색어머니회 소통간담회」는 ▴ 고양경찰서 녹색어머니회, ▴ 일산동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 일산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매일 교통안전지도를 실시하고 다양한 교통안전 캠페인과 교육을 실시하는 녹색어머니회에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2023년 거점 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5월 30일 신축 아파트 입주가 몰리는 신도시 지역의 대중교통 혼잡도 개선과 원도심 주차 공간 확보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시민행복 교통대책’을 수립했다.신축 아파트 등 입주단지가 밀집된 검단신도시는 입주민이 증가(2023년 3월 말 기준, 20,538세대 54,055명 거주)하면서 서울 방면 통근자가 급증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 시내버스는 서구 검단에서 계양역행 버스의 경우 만석으로 인한 무정차 통과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광역버스 승차대기 시간은 20~30분, 1대당 평균 20명 이상
인구 50만 명을 돌파한 파주시가 새롭게 제시한 비전이다. 특례시로 도약하기 위한 파주시는 꾸준한 성과를 기반으로 상생발전을 이루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자족도시로 성장동력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성과를 강조한 김경일 파주시장은 첫 단추로 메디컬 클러스터 사업 굳히기에 나섰다. 파주메디컬클러스터사업은 파주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대학병원 건립과 의료·바이오 기업들 유치를 위해 추진됐다. 인구 50만 명을 넘은 대도시에 종합병원이 없는 현실도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에 불을 지폈다. 대학병원과 국립암센터 미래혁신센터 건립이 추진되면,
계양구는 어린이가 어린이답게, 안전하게 누려야 할 권리를 보장받으며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지역사회 연결 등 아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만들기를 위한 계양구의 다각적인 노력은 계속된다.>>>>> 아동학대 대응은 우리가 최고!! 군·구 행정평가 1위 달성계양구는 인천시에서 실시한 2022년도 군·구 행정실적 평가 아동학대 대응 체계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아동학대 공공 대응 체계 구축 내실화 ▲아동학대 인식개선과 위
자유통일당을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는 전광훈 목사는 정당인이면서도 성직자로 먼저 알려졌다.그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 목사로 부흥사로 활동하면서 기독교계와 국민들에게 전광훈 이라는 이름을 알렸다. 국민들은 전광훈 목사를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 혹은 정치인으로 자유 대한민국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자신의 몸을 던져 헌신하는 목사로 기억하고 있다. 특히 그는 2024년 총선을 앞두고 자유 우파의 결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그러나 일각에서는 전광훈 목사에 대해 비판적인 여론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는 전광훈 목사의 발언 일부만을 편
지난 3월 9일 취임한 iH(인천도시공사) 제12대 조동암 사장은 5월 24일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iH 전 직원들이 발휘한 지난 20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인천을 그 어느 도시보다 더 나은 도시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게 됐고 인천시민은 iH와 함께 선진도시의 시민으로 거듭나게 됐다.”며 “세계적인 경제위기가 닥친 상황이지만, 지난 20년 동안 위기를 극복해온 iH의 DNA를 발휘해 역경을 이겨내고 더 아름답고 찬란한 인천의 미래를 시민 여러분과 iH가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올해 창립 20주년으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관내 중 대중교통 이용 수요가 일정하지 않고, 장거리로 인해 운행 노선이 적어 주민들이 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던 식사·고봉지역에 오는 6월 27일 일정한 노선 없이 구역 내에서 승객의 호출에 따라 이동하는 수요응답형 버스(DRT) ‘고양 똑 버스’ 7대가 운행을 시작한다,식사동은 출퇴근 시간대 고정노선으로 식사↔대곡을, 이외의 시간은 탄력 노선 형으로 ▴원당·대곡·백마·풍산역을 4대의 저상전기버스(18인승)가 운행한다. ▴고봉동은 소형 승합차 3대(11인승)가 마을 내를 거쳐 동국대병원, 일산·풍산역,
인천시는 신흥동에 위치한 옛 시장관사를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긴담모퉁이집’으로 재탄생 해 5월 24일 시민에 개방된다고 밝혔다. 100년이 넘은 역사와 가치를 지닌 건축물로 인천의 정체성을 지켜낸 이곳, 근대화의 큰 파도를 최전선에서 맞이한 개항도시 인천은 그 어떤 도시에서도 볼 수 없는 문화적 자양분을 축적하고 있다. 개항도시 인천의 정체성을 알리는 건축물이 개발주의 또는 도시화에 밀려 사라지는 일이 잦아지자 인천시가 2018년부터 보존 가치가 큰 근대건축물을 발굴해 보존하고 있으며, 그중 일부를 복합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 5월 17일 인천시청 지하 장미홀에서 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열고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가 확정되면서 “지난 8개월 간 말 하지 못할 비하인드 스토리도 있고 서운한 마음과 손에 땀을 쥐는 순간도 있었지만, 지역사회의 염원과 노력이 있어 인천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며 감동적인 소회를 밝혔다.유 시장은 유 시장은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로 ‘1000만이 함께하는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시대를 열어가게 됐다”며, “대승적 판단을 내려주신 윤석열 대통령과 박진 외교부장관을 비롯한 관계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국민의힘 지도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에서는 임진왜란 3대 대첩으로 꼽히는 행주대첩의 승전정신과 역사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자 시작된 행주문화제가 5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3일 간 고양 고양 행주산성과 행주산성역사공원에서 펼쳐진다. 고양행주문화제는 고양특례시를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로 5년 연속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되는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올해는 특히 행주대첩 43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35여회의 공연과 10여개의 전시·체험행사 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불꽃 드론 등 첨단 미디어로 행주대첩을 승전으로 이끈
봉화군이 스마트농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스마트 온실 테스트 베드와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오늘날 농촌은 노동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농업생산성 향상이 요구되고 있으며, 소비자 요구에 적합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더불어 안정된 유통라인 확보를 통한 농가 소득향상이 필요한 상황이다.이러한 농촌 문제의 대안으로 스마트농업이 미래 농업의 핵심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민선 8기 봉화군을 이끌어가고 있는 박현국 봉화군수도 역점시책으로 미래형 영농체계 구축을 내걸고 영농시스템 혁신에 힘을 쏟고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5월 가정의 달 어린이 날 행사, 경노잔치를 시작으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 어린이가 즐거운 5월 어린이 행사 먼저▴101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2일(화) 고양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연희)는 고양어울림누리 별무리인조잔디구장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약 3,000여명이 함께하는 어린이날 행사 ‘고양둥이 다함께 놀자’를 진행했다. 코로나 엔데믹에 따라 3년 만에 개최되는 어린이날 행사에서 어린이들과 교사, 학부모들은 다양한 신체활동, 안전교육, 이벤트 행
1. 취임 후 지금까지 의정 업무에 대한 소감은·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운 때입니다. 이 시기 제가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맡아 시민과 수원시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시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2년 7월,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가 출범한 후 300일이 지났습니다.현재 의회는 지방자치 발전의 과도기에 있습니다. 조례 제·개정, 행정사무감사, 예산 심의 및 편성 등 의회 본연의 역할 외 의회는 실질적인 독립기관으로 수원특례시의회를 자리매김하기 위한 과정을 함께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들에게 필요한 조례를 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12일 오후 어린이보호구역 사망사고가 발생한 호매실동 현장을 찾아 세상을 떠난 조OO군(8)을 애도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주민들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사고를 방지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고, 이재준 시장은 “안전대책을 수립해 시민들께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5월 10일 낮 12시 35분께 어린이보호구역인 호매실동행정복지센터 앞 사거리 횡단보도를 건너던 조OO 군(8)이 우회전하던 버스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보행자 신호등은 초록불, 우회전 전용 신호등은 빨간불이었지만 버스가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8일과 9일 2차례에 걸쳐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을 위한 고양시 광역철도 확충방안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착수보고회에는 경기도, 의정부시 및 양주시 등 인접 시‧군 실무자들과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및 고양시정연구원 철도 전문 자문위원 2명, 그리고 건설교통위원회 시의원 8명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향후 고양특례시의 광역철도망 계획에 대한 설명과 내실 있는 용역 진행을 위한 검토 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철도 용역은 지난 4월 27일 착수해 약 1년간 진행된다. 시에
경주가 역사문화도시 기반 위에 원전 중심의 과학산업도시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지난 3월 15일 경주시는 SMR(소형모듈원자로) 국가산업단지 최종 후보지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사업비 3966억원을 투입해 2030년까지 경주 문무대왕면 일원에 세계 원전시장을 공략할 150만㎡ 규모의 SMR 국가산단이 들어서게 된다. SMR 국가산단 조성사업은 국내 소형모듈원전 연구개발의 요람이 될 문무대왕과학연구소와 연계한 특화사업으로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민선8기 경주시의 핵심 전략사업이다. 그간 역사문화도시로만 알려졌던 경주
정읍시가 지역적, 사회적 환경에 맞는 맞춤형 농정을 펼치며 농업경쟁력과 농업인 행복지수 높이기에 총력을 쏟고 있다. 도농복합도시인 정읍은 농업 비중이 높은 도시다. 전체 인구의 18.8%가 농업에 종사하고 올해 세출 예산 기준 농업 관련 예산이 전체 예산의 약 19.7%를 차지한다. 시가 지역 살리기 차원으로 농업농촌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 등 농업 발전에 힘을 쏟고 있는 이유이다. 시 관계자는“농업인의 행복 증진과 정읍농업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면서 “대내외적으로 급변하고 있는 농업․농촌 환경에 적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시민과의 약속을 잘 지키는 전국 최고 도시로 대외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지난 17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2023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으며,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4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러한 성과는 전국 시부 중 김천시와 시흥시뿐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단체장의 공약실천계획 자료에 대해 전문가로 구성된 매니페스토 평가단에서 모니터링해 분석한 1차 평가와 모니터링 결과 지적된 사항에 대한
지난 5일, 5월 어린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주최하고 의정부가족센터(센터장 윤양식)가 주관한 제10회 가족문화대축제가 우천속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우천으로 갑작스럽게 의정부시청 다목적이용시설(모두의 운동장)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악천후 속에서도 나들이 나온 가족, 시민들이 함께 했다. 개막행사 및 모범어린이 표창수상, 마술쇼, 체험부스, 포토존 등 많은 참여행사들을 진행했다.특히 포토존 및 인생네컷 등 가족들의 호응이 높은 체험으로 가족들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즐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