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겨우내 움끄렸던 몸과 마음을 하늘을 향해 기지개펴기 졸게 부쩍 따뜻해진 날씨가 봄을 알리는 요즘, 전동킥보드로 대표되는 개인형 이동장치(PM,Personal Mobility)이용자가 부쩍 늘었다.새로운 교통수단의 보급이 국민의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오는 5월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도로교통법 시행에 앞서 해당 법규의
베이브 붐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문화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성공적인 인생 2막을 돕는 인생 이모작 "인생설계 컨설" 을 해야한다.100세 시대를 맞이해 은퇴, 퇴직한 노년층의 풍부한 경험과 경력을 사회참여활동으로 옮기면서 어르신 복귀 향상은 물론 성공적인 후생 후반기를 마련해야한다."당신의 노후(은퇴의 삶)은 편안 하십니까
PLAY스토어에 ‘112긴급신고 앱’을 검색하면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어플이 나온다. 112긴급 신고 앱은 납치, 성범죄와 같은 위급한 범죄상황에서 112로 전화해 신고하기 어려울 경우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때 GPS(위치기반서비스)를 ON으로 해두면 보다 정확하게 신고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앱을 실행할수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 우리가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화장실을 이용할 때 자주 보던 문구이다. 이 문구를 처음으로 보았을 때 신선한 충격을 받았고, 이후로 항상 나의 머문 자리를 점검하는 습관을 지니게 됐다.사람들은 대소변을 보기 위해, 양치, 손 씻기를 비롯해 여성의 경우 메이크업 수정 등 다양한 목적으로 하루
기초질서는 사물이나 일 따위의 기본이 되는 것, 혼란 없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게 하는 사물의 순서나 차례를 말한다.인천지역의 기초법질서 체감지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3년간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확인됐고, 체감안전지수를 향상시키고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월 1달간의 홍보기간을 마치고, 4월부터 5월 말까지 본격
지난 18일 인천과 전주에서 어린이보호구역을 운행하는 화물차에 어린이가 치여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2020년 3월부터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일명 민식이법) 이 시행돼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어린이를 상대로 사망이나 상해사고를 일으킨 가해자를 가중처벌 하고 있으며, 도로교통법개정을 통해 시설물의 개선을 통한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집회·시위 문화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성숙성을 판가름하는 주요한 기준으로 그 과정에서 소음 등 시민들의 불편이 유발될 수밖에 없어 헌법에서 보장하는 집회의 자유와 행복추구권이 충돌하는 부분이다.‘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은 집회장소에서의 소음 전반을 규정하고 있으며 경찰은 2020. 12. 1부터 개정된 ‘집회및시위에관
할머니의 무릎을 베고 옛날이야기에 빠져들던 어린 시절, 오금이 저릴 정도로 짜릿한 대목이 있었다. “암행어사 출두요” 이 한마디면 세상의 잘못된 것이 바로잡혀지고 억울한 사람은 누명을 벗게 됐다. 이처럼 암행어사는 우리네 할머니들이 손자들에게 들려주는 옛날이야기의 단골 소재였다.우리는 춘향전의 클라이맥스에서 정절을 구원하는 어사출두의
지난 7일 인천시 소래포구 인근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갯벌로 추락해 20대 운전자와 동승자 2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2018년 12월부터 음주운전으로 인명 피해를 낸 운전자의 처벌기준을 강화한 개정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제1 윤창호법)이 시행되고, 2019년 6월25일부터 운전면허 단속기준을 강화해 혈중알코올농도 0.03%
신호는 국제사회에서 사용되는 의사소통입니다우리 모두의 안전과 원활한 소통(의사소통, 도로소통 등)을 위해서 지금부터라도 '신호'를 실천하는 것은 어떨까요·신호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니 "일정한 부호, 몸짓 따위로 특정한 내용 또는 정보를 전달하거나 지시를 함"이라고 합니다.직장과 사회에서 '의사소통'
인천에서 ’20년 12월부터 전면 시행중인‘안전속도 5030’이 금년 4월 17일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시행된다.‘안전속도 5030’이란·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범정부적 교통안전정책으로, 특히 도심에서 발생하는 보행자 사고를 줄이기 위해 속도를 관리하는 정책이다.속도 표지 등 교통안전시설
노자안지(老者安之) 붕우신지(朋友信之) 소자회지(小者懷之) 이글은 공자가 일생을 가슴에 안고 살아가야할 좌우명으로 제시한 글이다. 노인은 편안하게 해주고. 친구에게는 믿음을 주고 젊은이는 감싸줘라. 공자는 제자들에게 내소망은 나를 낳아 키워주신 부모를 안심시키는 일이 중요하다면서 너희들이 늙어 대접받고 싶으면 부모를 편안하게 모시라고 했다.노인 인구가 전체
지난해 경찰 서비스를 경험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종합 치안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인천 경찰은 85.7점으로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이는 112신고를 하거나 교통사고 처리, 형사 사건을 경험한 민원인들의 만족감이 높다는 의미이다.그러나 일반 시민들을 상대로 진행한 체감안전도 평가에서는 74.9점을 받아 전국 최하위권(18위)에 머물렀다. 경찰 서비스를 경험
우리국민은 새로운 사고(思考)를 요구하는 새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한시대의 변화는 새롭고 희망찬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부단한 자기변신과 희망찬 생활의 변화를 모색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국가나 민족 또는 개인에게 결단해야 할 중대한 시기가 있게 마련이다 대통령선거는 앞으로 1년 정도 남아 있다. 각 정당의 잠룡들은 자기가 후보자로 결정
119구조대에 근무할 당시 일산동의 어느 주택에 화재출동을 했다. 다행이 큰 피해가 없는 화재였는데 음식물을 가스렌지에 올려놓고 잠든 사이에 작은 화재가 발생한 것이었다. 거주자는 잠이 들어 화재를 인지하지 못했고 이웃에서 타는 냄새와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를 한 것이었다. 만약에 이웃이 빨리 발견해서 신고하지 못했다면 아마 그 거주자의 안전은 누구
지금 우리사회는 다중의 논리에 의한 여론재판이 난무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과거에 있었던 불법과 탈법에 대해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식의 지극히 감정에 치우친 단죄의 칼날이 사회를 마구 헤집고 있다. 솔직히 말해서 지난날 한 점 부끄럼 없이 살았던 정치인이나 관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권력에 빌붙어 출세하고 부정부패로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고도
인천시에 따르면 베이비붐세대(55년생~63년생)가 2020년도부터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고 하며, 앞으로 고령화 사회는 더 가속화 돼 고령자의 교통사고 위험도가 함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최근 대전의 한 노인보호구역 내 횡단보도를 횡단하던 56세 남성이 1톤 화물차의 운전부주의로 인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노인보호구역’
담배가 사람에게 해롭다는 것을 모르는 국민은 없다. 정부는 담배갑에 흡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질병, 증상 등을 표시하도록 함으로써 금연의 당위성을 홍보하고 있다. 공익광고를 통해 담배 한 개피에 들어있는 니코틴과 타르의 양은 사람의 생명을 해치는 독극물과 같기 때문에 담배를 피울 경우 폐암 등을 유발할 확률이 높다고 알린다. 특히 미성년자의 흡연을 엄격
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수도관이 동파되고 폭설이 내리는 등 전국이 얼어붙고 있다. 추운날씨와 더불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로 인해 외출을 자제·금지하고 있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따뜻한 날을 보내기 위해 난방 기구의 사용도 급증하고 있다.이와같은 난방용품 사용 증가는 자칫 화재로 이어질 위험성이 커진다. 따라서 각별한 주
서울시와 경기도가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매립종료에 대비해 이를 대체할 매립부지 선정을 위해 오는 4월14일까지 공모절차에 들어갔다고 한다. 여기서 우리는 두가지 경우에 따른 문제점을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우선 인천시를 제외한 가운데 진행되는 서울시 경기도의 대체 매립지 공모가 성공할 경우 인천시는 자체매립장 선정에 따른 민원만 떠안았다는 비웃음을 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