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회는 민생은 뒷전이고 언제나 그래듯이 내 식구 배불리기 위한 인건비 인상을 비롯해 내 지역 예산 불리기 등에 혈안이 된 채 여. 야는 올해도 국회의 새해 예산안 처리가 헌법이 정한 시한(12월2일)을 넘기고 범죄자를 대표로 세워놓고 몇몇 강성파 의원들의 대표지키기에 엉뚱한 법안을 만드는 등 여. 야는 ‘윤석열표’ ‘이재명표’ 예산을 두고 氣(기)싸움을 벌이는데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거취 논란이 더해지면서 예산안 심의·처리는 미룬 채 버티고 있다. 이제 개혁 1호는 국회를 포함한 정치권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일고 있다
윤석열 정권이 6개월이 지나도록 여의도 정치판은 소통으로 화합은커녕 날이 지날수록 고소와 고발, 가짜뉴스, 아니면 그만이라는 뻥 카 소리는 날로 격해지고 있다는 여론은 더욱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거대 야당은 조국의 강을 건너 화합이 될 줄 알았더니 “성남시의 말 바꾸기와 모르는 데요” 의 달인 당 대표 지키기에 138석의 거대 야당은 7-8명의 강성 파 의원들에게 130여 의원들이 들 노리로 끌려 다니는 모습은 변하지 않고 있다는 여론이다.이런 어려운 정국에 화물연대의 파업을 선두로 정부의 산하 기관들도 파업을 예고하고 있어 경제에
우리는 국회의원을 선량(選良)이라 부른다. 선량은 사전(事典)에서 학식과 능력이 뛰어난 인재라고 돼있다. 그 뛰어난 인재들이 모여 국민이 잘 살 수 있는 법을 만들고 국가를 위한 정치를 해주길 바라고 있지만 이들은 민생을 외면한 채 자신들의 이익과 몸담고 있는 당과조직의 사익을 위한 정치로 국가발전을 위한 새로운 정책을 제시하기보다는 권력에 따라 이리몰리고 저리몰리는 추한 모습으로 정쟁을 일삼고 있다.정치는 국민과의 약속이다 국민들은 300명 선량 당신들을 국민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국민의 대표자로서 일 해줄 것을 위임하고 성실의
코 끝에 눈물이 맺히는 겨울이 다가 오고 있다. 겨울의 추운 날씨를 나기 위해 집집마다 묵혀둔 전기매트를 꺼내 체온을 올리고 가족끼리 오순도순 귤을 까먹으며 티비를 시청하는 정다운 계절말이다.하지만 몸이 따듯해지는 마법의 난방기구 덕분에 겨울은 따듯하게 날 수 있을지 몰라도 화재의 위험성은 더욱 증가하고 있다.대표적으로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난방기구 중 하나인 전기매트의 경우 2021년 11월부터 2022년 3월까지 168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32명의 인명피해와 약 8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통계를 살펴 보면 가정에서 사
양주시민축구단은 경기도 양주시를 연고로하는 세미프로 축구단이며 대한민국 3부 축구 리그인 k3 리그에 등록 된 양주시의 대표 시민축구단이다.2007년 창단된 팀 으로 양주시장이 구단주로 되여있다. 2008년 k3 리그 시절 신영록 등 k리그 출신들을 내세워 우승도 했고, 2011년 뉴챌린저스 리그 준우승을 차지 하면서 강팀으로 성장했던 시민 구단이다. 2012년 재정위기를 맞아 고액을 요구하는 k 리그 선수들이 아닌 패기있는 젊은선수를 영입하는 방향으로 바꾸면서 재정의 위기를 잘넘기기도 했다. 과거에 비해 아쉬운 수준임은 분명했다.
수도권매립지는 30년 동안 매립지로 인해 고통을 받아온 서구 주민들에게 또 고통을 안겼다.지난 17일 오후 3시경 인천 서구 검암동경서동과 당하동 등 수도권매립지에서 발생한 악취로 서구주민들은 수 시간 동안 숨도 쉬지 못할 정도로 고통을 받았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에 따르면 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 내 음폐수바이오가스화 시설에서 액체 성분의 부취제가 30리터(L)가량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번 사고로 누출 직후 검암동·경서동·당하동 등 인천 서구 일대를 비롯해 인근 계양구와 경기 김포시·서울 강서구까지 악취가 퍼진 것으로 파악
윤석열 대통령이 4박 6일간의 동남아 순방 일정을 마치고 엊그제 새벽 귀국했다. 아세안과의 협력 다각화라는 순방 목적의 외교 과제뿐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정상과의 잇따른 회담을 통해 북 핵 대응 체제를 공고히 하는 등 많은 성과를 가지고 돌아왔다. 이번 외교 순방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그동안 꽉 막혀 있던 일본과 중국 관계의 숨통을 틔웠다는 점에서 커다란 성과를 얻었다고 할 수 있다.그러나 화려한 외교활동을 벌이고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 앞에 놓인 국내 현실은 여전히 답답하기만 하다는 여론이다. 당장 내년 나라살림을 짜야 하는 시
야외 마스크착용의무 해제와 가을 단풍시즌에 접어들면서 많은 시민들이 그간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주말이면 전국 단풍명소를 찾아 여행을 떠나기 시작했다.단풍놀이, 지역축제, 산악회 등 많은 인파가 몰리며 고속도로와 지방 단풍명소 시내권에는 교통정체가 발생하고 이와 함께 안전부주의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도 다시 증가하고 있어 여행을 떠나기 전 운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장거리 운전을 떠나기 엔진오일의 양과 교체주기를 점검받고 워셔액, 타이어 공기압과 이물질로 인한 타이어 훼손은 없는지 점검 후 출발은 가족과 더불어 고속도로를 함께 이용하는
이태원 참사로 인한 나라가 어수선한 가운데 용산서 정보계장이 사망하는 등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경찰의 역량과 적나라한 실상이 새삼 국민 앞에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여. 야는 연일 氣(기)싸움으로 전국을 흔들어 놓고 있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권의 이른바 ‘권력기관 개혁 방안에 따라 오는 2024년 1월부터 국가정보원의 대공(對共)수사권까지 넘겨받는 등 경찰은 더욱 비대하게 되는 등 야당이 만들어 놓은 검수완박으로 인한 반부패 수사 역량의 저하는 말할 것도 없고, 반국가 범죄 척결에도 차질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는 지적이 일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지 5개월이 돼 오지만 여의도 정치판은 변한 것이 없이 여,야는 과거를 끌어내면서 경쟁이 아닌 氣(기)싸움과 고소. 고발로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북한은 갈수록 도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 9·19 합의는 지난 2018년 문재인 대통령 평양 방문 때 채택됐지만, 당시에도 무용론과 함께 한국 방어력을 약화시킨다는 지적이 있었고, 실제로 북한은 2019년 서해 완충구역 내 창린도에서 해안포 사격, 또 2020년 중부전선 비무장지대 감시초소 총격과 더불어 개성공단 연락 사무소 폭파 등의 위반 행위를 계속해왔다.
인천 서구지역 국회의원 힘이 없어서인가· 2014년 검단경찰서 신축이 결정되고 2019년 건축 부지를 매입한지 3년이 되도록 검단경찰서 신축이 뒤로 밀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검단보다 뒤늦게 추진한 논현 경찰서는 이미 개소가 이뤄졌고 인구 8만인 영종도에 경찰서를 신설하기로 했다는데 그보다 20만이 넘는 인구가 밀집돼있는 검단 경찰서 신축은 왜 후순위로 밀리고 있는 것인가·서부경찰서는 검단경찰서 조기착공을 위해 사업비 추가배정 요청 및 인천경찰청 본청의 치안수요에 맞게 경찰관증원 요구를 했지만 아직까지 아무런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
1980년, 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일찍이 인류의 문명 발전 에너지를 농경시대, 산업시대에 이어 정보화 시대까지 3단계로 구분했고, 현대 정보화 사회의 도래를 제3의 물결로 명명한 바 있다.인공지능이나 3D프린팅 등 시시각각 진일보하고 있는 기술적 변모를 이제는 제4의 물결의 새로운 태동으로 규정하는 관점 또한 분분하지만, 정보화 사회가 현재 지구촌을 아우르는 근간을 이루고 있음은 확실이다. 경찰과 지자체 등 유관기관의 주도적 참여 하에 전국 곳곳에서 추진하고 있는 CPTED(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사업에도 이제는 제3
도로 위에서 대형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시민들의 생명을 가장 위협하는 범죄가 무엇일까요· 바로 음주운전입니다.최근, 코로나19로 사회적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음주운전이 감소했지만, 4월 18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음주운전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이 낮아졌기 때문입니다.낮아진 음주운전 경각심을 제고시키고자 경찰에서는 적극적인 음주단속, 홍보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음주운전이 위험한 이유는 운전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 판단력 등이 떨어져 교통사고 위험성을 대폭
여의도 정치판은 오늘도 어수선 하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대표의 사법 리스크에 국정 발목이 잡히는 지경이 되면서 장외투쟁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행동은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는 여론이 아우성이다.169석의 거대 야당은 지금 조국의 강을 건너 이재명대표 지키기에 몇몇 강성피 의원들에 끌려다니는 모습은 정말 한심스럽다는 여론이다. 대톨령 경선에서 후보시절에 보여준 이재명 대표의 말 바꾸기 달인은 곁에서 수 년 동안 자기 곁에서 보좌를 하던 사람도 모른다는 치매 환자까지 됐다. 그런데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민심도 모르는지
지난 4월, 약 2년 1개월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됐다. 힘든 시간을 버텨온 만큼, 기분전환을 위해 지인들과 모임을 갖고,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반면 여전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부당함을 큰 소리로 호소하며 외치는 집회참가자들이다. 집회·시위의 자유는 헌법상 보장된 권리로서, 참가자들은 자신의 고충을 사회에 피력하고 시민들의 공감을 얻어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물론 공감을 얻지 못하는 이들도 있다. 일부 집회는 차로를 점거해 교통 정체를 일으키거나, 규정을 위반해 과도하게 소음을 내는 등 규정을
우리는 종종 뉴스에서 강력 범죄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면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 대한 처벌에도 관심을 갖지만 국가에서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할 수는 없었는지에 대한 의문도 동시에 품곤 한다. 이렇듯 국민들은 국가가 범죄 예방에 대해 여러 환경을 개선해 주길 기대하고 있다.범죄를 예방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2016년부터 경찰청에서 시행 중인 범죄예방진단팀 CPO 제도이다. CPO는 “경찰관이 직접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지역에 방문해 거리·공원·공공시설·건축물 등 특정 지역이나 시설의 물리적·사회적 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해당
흔히들 접해본 관용구 중에 ‘잡은 물고기에는 먹이를 주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다양한 상황에 인용할 수 있는 문장이지만, 대개의 경우 그 뉘앙스는 부정적이다. 먹이를 받지 못한 물고기는 죽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대한민국 각지의 어두운 골목을 환하게 비추고 있는 CPTED(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현장 또한, 이미 잡은 최초사업 이후에는 추가로 먹이를 리필받기 힘든 점은 마찬가지다.정성스럽게 떡밥을 빚고 낚싯대를 정비하는 조사(釣士)처럼, CPTED사업 또한 그 준비와 추진 과정에 있어 들어가는 노력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먼저, 경찰
여의도 정치판은 윤석열 정부가 시작 된지 5개월이 다가오지만 변하는 것은 하나도 없고 여는 여당대로 당대표 문제로 허송세월을 보내고 야당은 조국에 이어 이재명 지키기에 혈안이 되면서 국회는 국감도 싸움판으로 얼룩진 가운데 이재명의 최측근 이라고 공인한 민주당내 사무실을 둔 민주연구원 부원장인 김용이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8억 원대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19일 체포돼 엊그제 구속되는 등 정치판이 국민들을 불편하게 하고 있다.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대장동 특혜 의혹 자체도 심각한 사안인데, 대선자금으로 흘러갔다는 수사 당국 판단이
일본의 미래를 위해 노인들은 사라져야 한다. 일본은 원래 나라를 위해 죽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나라가 아닌가. 고령화가 불러온 사회혼란 속에서 75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스스로 죽음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법이 국회를 통과한다. 죽음을 국가에 신청하면 국가가 이를 시행해주는 플랜(PLAN)75라는 이름의 제도다. 처음엔 반대의 목소리도 높았지만 일본사회는 차츰 이를 받아드린다.2025년 에는 일본국민 5명중 1명이 고령자가 될 것으로 예측한다. 의료비 사회보장비 부담이 폭증하고 노동력 부족으로 경제는 점점 악화되고 노인
평택시가 2020년 평택도시공사에 위수탁계약으로 평택시 시립추모공원을 관리하도록 계약 했다.문제는 2020년 이후 평택도시공사 직원들에 서비스가 도마에 올랐다. 이유인즉 납골당에 유가족에 마음이 담긴 물품들을 쓰레기로 취급해 모두 버린다고 한다.취재중 실제로 겉에 부착된 명패나 일반꽃들은 모두 버리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사진일부 만이 잠시 보관될뿐 유족들이 가져간 물품은 방문당시만 소중한 물품일뿐 그 이후는 쓰레기로 분류 버리고 있는 것이다.평택도시공사는 지침서에 납골당 전면에 모든물건을 붙이지 못하게 돼 있다. 라는 주장만 내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