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지지를 위해 ‘인천교통공사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지지 낱말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벤트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로, 인천교통공사 SNS 채널(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구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인천교통공사 SNS를 구독 후, 이벤트 게시글에서 안내된 링크에 접속해 정답 및 요청사항을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당첨자는 인천교통공사 SNS를 통해 5월 14일 발표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4월 22일부터 약 한 달간 어르신 안부 확인 및 경로당 이용 관련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 약 99개소를 순회 방문한다.이 구청장은 관내 경로당을 돌며 내부시설을 살피고 어르신들의 이용에 불편사항은 없는지 그간 애로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이 구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며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수렴해 앞으로 어르신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편안하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4월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계산체육공원에서 ‘제10회 계양산국악제’를 개최한다. 계양산국악제는 전통문화 예술의 계승 발전과 우수한 국악 인재 발굴을 위해 2015년 계양정명 800년 기념사업으로 시작된 이래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이번 국악제에서는 ‘KBS1TV 국악한마당’ 프로그램과 연계해 유명 국악인들의 공연을 선보이고, 국악 경연대회 본선, 기획공연, 부대행사를 구성해 구민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국악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전국 국악 경연대회는 총 7개 분야[풍물, 기악, 사물,
인천광역시가 미추홀구 용현동 604-7번지 일원 용현․학익 2-2블록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인가를 4월 22일자로 고시했다고 밝혔다.사업 면적은 128,185㎡로 1구역(97,932㎡, 수용 또는 사용방식)과 2구역(30,253㎡, 환지방식)으로 추진하게 되며 부지조성, 도로 및 공원 기반시설 등은 2026년 하반기까지 완료할 예정이다.용현․학익 2-2블록 도시개발사업은 최초 2007년에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이 제안됐으나, 토지 소유자 간 개발방식 등에 대한 이견으로 장기간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그동안 인천시는 사업 정상
인천계양구 소상공인연합회(회장 홍의희)는 지난20일 경기도 양주 딱따구리 수련원에서 회원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워크샵을 가졌다.이날 오전 8시 계양구 계산동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가진 출정식에는 윤환 계양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국회의원 및 조성환 인천시의원 조양희 계양구의회 의장 및 다수의 구의원이 참석했다.이날 출정식에서 윤환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불경기로 인해 소상공인 자영업자등이 여려움을 겪고 있으며, 계양구도 무분별한 보도블록 및 수목교체를 하지않아 150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했다.또한 “계양
5월부터 건축·경관 심의가 한 번에 가능해지면서 심의를 준비하는 건축주의 불편사항은 물론, 시간적 경제적 부담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전망이다.인천광역시는 건축법과 경관법에 따른 각 심의를 공동위원회 구성을 통해 오는 5월부터 같은 장소에서 일괄적으로 처리하는 건축·경관위원회 공동심의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개별법에 따라 각각 진행돼 온 개별 심의로 종종 인·허가 절차 장기화 문제가 야기됐으며, 이에 따른 불편과 시간적, 경제적 손실은 고스란히 시민이 부담해야 하는 실정이었다. 이에 시는 인·허가 절차 장기화 문제를 적극적
인천항만공사(이하·IPA)는 해양·항만·물류 및 안전·환경 분야 초기 창업 7년 이내 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스타트업 지원사업인 ‘2024년 인천항 두드림 사업’의 참여기업을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인천항 두드림 사업’은 IPA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 2016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항만특화 스타트업 보육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현재까지 22개사의 창업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마케팅 및 사업화 지원비용과 연계 보육 프로그램을 지원했다.올해 ‘인천항 두드림 사업’은 서류·발표 평가를 거쳐 선
인천 연수구의회는 지난 4월15일부터 19일까지 5일에 걸쳐 연성초등학교 5학년 학생 135명을 대상으로 연수구의회 견학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학생들은 의회 본회의장을 방문해 홍보영상을 시청하며 지방의회 및 의원의 역할과 실제 조례가 제·개정되는 과정을 모의의회 진행을 통해 직접 체험해보며 민주주의 결정과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견학 기간 중 편용대 의장, 박정수 기획복지위원장이 참석해 학생들과 깊게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견학에 참가한 학생들은 “ 구의회의 기능과 구의원의 역할에 대해 깊게 알아볼 수 있
인천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정재호)는 제293회 임시회 기간 중 현장 활동을 실시 했다.22일 남동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서창어울마당내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해 시설 현황과 주요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 방문은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 위원 7명, 전문위원 및 직원 5명, 보건소장, 치매정신건강과장, 체육진흥과 팀장을 포함한 직원 10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4층 교육실에서 센터의 주요 현황 및 사업 내용 등을 청취한 뒤, 건강상담실, 재활운동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봄철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시기에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비산먼지 다량 발생사업장 42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4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진행 된 이번 점검은 특별관리 대형공사장(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대상 최소규모의 10배 이상 공사장)을 포함해 아스콘 제조업체·폐기물처리업체 등 미세먼지 주요원인인 비산먼지 다량 발생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점검의 투명성과 객관성 유지를 위해 민간인(인천자율환경연합회)과 합동으로 진
인천서구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4월부터 7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특수학급 대상 문화예술교육사업으로 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인천 서구 관내 장애 아동들이 예술과 창작을 경험하며 창의성과 자신감을 키우고, 장애인의 평생 학습권 신장과 사회통합을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인천서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경영혁신을 위한 ESG(환경, 사회, 투명) 경영 선언’에 따라 문화다양성 사업 추진의 한 방법으로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인천 부평구 부평기적의도서관은 5월 2일부터 인천시 거주 36개월부터 취학 전 영유아를 대상으로 ‘2024년 북스타트 3단계 책꾸러미’를 배포한다고 22일 밝혔다.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를 표어로 내세워 1992년 영국에서 시작된 독서문화운동으로 부평기적의도서관에서는 2013년부터 북스타트 꾸러미를 배포해 왔다. 올해 3단계 꾸러미 도서로는 ‘넌 토끼가 아니야(백승임 지음, 도서출판 노란돼지)’와 ‘호랭떡집(서현 지음, 사계절출판사)’이 선정됐다.책꾸러미 배포는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동 명의의 도서관 회원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해 11월부터 경기도가 지정한 타당성 검토 전문기관인 경기연구원 주관으로 복지재단 설립을 위한 타당성 검토가 진행 중인 고양시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타당성 검토 최종보고서가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시는 올해 상반기 내 타당성 검토 완료 후 경기도 2차 설립협의, 조례 및 정관 제정, 임원 공모 및 임명, 출연금 승인 등 남아있는 행정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2025년 상반기 내에 복지재단을 출범하겠다는 계획이다.복지재단은 아동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각계각층별 복지정책을 개발하고 각종 복지사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19일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31명을 대상으로 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환영식을 개최했다.포천시는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지난 2019년 이래로 약 4년 만에 재개했다. 지난 3월 앞서 1차로 25명의 계절근로자가 입국한 바 있으며, 이날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오는 9월 19일까지 약 5개월간 포천시 내 13개 농가의 작업장에서 근로하게 된다.이날 환영식은 근로자와 농가주의 만남, 근로자 및 고용주 교육, 환영 인사,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근로자 교육을 통해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평택시와 주한미군 411계약지원여단이 공동 주최한 「美조달시장 진출 설명회」를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행사는 미연방 공공기관과의 계약 방법 및 절차 등 평소 국내 기업이 알기 힘든 정보를 제공하고 주한미군-관내기업 간 협업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관내 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 및 지원하고자 마련됐다.특히 200여 관내 기업이 참여한 행사장에 미국 조달청 등록 방법, 계약 필수 서류 작성법 등 실무적인 정보들을 기업들이 직접 상담하고 설명 들을 수 있도록 질의응답 부스를 별도 설치해 행사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4년 무공해건설기계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총 사업비는 6,000만 원으로 배터리형 전기굴착기 30kwh 기준으로 3대를 보급할 수 있다.보조금 지원대상은 건설기계관리법 등 관계법령에 의한 각종 형식 승인·신고, 검정 및 안전기준 등을 충족한 전기굴착기와 수소지게차이다.배터리형 전기굴착기는 총중량 6톤 미만, 케이블형 전기굴착기는 총중량 20톤 이상 40톤 미만에 한해 지원하며, 수소지게차는 들어올림 중량 1.5톤 이상 7톤 미만 기계에 한해 지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시흥화폐 시루의 질적 도약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정책자문 및 학습모임을 시작했다. 시흥화폐 시루 운영의 최고 심의·의결 기구로 민관이 함께하는 시흥화폐 발행위원회 산하 시루 지속발전 태스크포스(TF)는 지난 17일 오후 2시 연성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화폐와 공동체 활성화’란 주제로 경기연구원 최준규 연구위원의 정책 자문 및 학습모임을 진행했다.최준규 연구위원은 “시장과 정부의 실패를 극복하기 위해 사회혁신과 공동체 강화 차원의 대안화폐 모색이 우리나라 지역화폐의 시작”이라며 “현재는 지역 내 소비 증가와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19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연계해 여주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이동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동 건강검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전 시간 실시됐으며 신체가 불편하거나 거동의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과 지역주민 등 건강취약계층을 위해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출장 검진 버스가 장애인 복지관을 방문해 약 60명이 건강검진을 받았다.이번에 실시한 일반건강검진 대상은 의료급여수급자(20~64세)와 건강보험가입자(20세 이상) 짝수년생이며, 검진 항목은 의사 문진, 신체 계측, 흉부 방사선 촬영, 혈압측정, 혈액 및 소
안산시가 고잔신도시 광덕대로 학원가 일대의 고질적인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안산시 단원구(구청창 조용대)는 지난 18일부터 청소년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시민 통행권 보장을 위해 고잔신도시 학원가 일대 불법주정차 야간 특별단속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학원가 일원의 만성적인 불법주정차 해소와 먹거리 골목 상가 이용객의 교통편의 제공,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 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시민의 통행이 많은 안산문화광장 일원의 고잔신도시 학원가는 20여 개 학원이 밀집해 있어 학원 하원 시간 통학버
오산시는 이달 30일까지 지역 내 문제점을 찾아 스마트 기술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오산시 스마트도시 리빙랩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스마트도시 리빙랩(Living-Lab)은 시민이 지역 내 문제점을 찾고 문제 해결 과정에서 주도적으로 참여해 정보통신기술 기반 해결책을 찾는 과정이다.올해는 교통문제와 시민안전문제를 중심으로 한 리빙랩을 운영해 지역 문제점을 찾고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모집대상은 오산시에 거주하거나 오산시 내 경제활동중인 스마트도시에 관심이 있는 20여 명이다.선정된 시민참여단은 5월 17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