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 10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들이 민심에 대한 올바른 길을 택한 것에 지난 4월을 되새기게 된다, 그러고 보니 내 나이가 81세가 됐다, 지난 1960년대 고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 운동과 함께 나는 월남에 파병돼 우리나라가 빠르게 보릿고개를 넘겼다고 자부하면서 이 글을 쓴다. 당시 자유당의 장기집권을 위한 부정 음모가 진행되면서 정·부통령 선거운동이 막바지에 이르렀던 지난 1960년 2월 대구 수성천변에서 야당의 부통령 후보인 장면 박사의 선거 연설회가 있었을 때 엄마의 손을 잡고 우연히 참가했던 기억이 생생하다.당시 선거
체감안전도란 국민이 자신이 사는 도시가 얼마나 안전하다고 느끼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국민들이 ‘체감안전도 설문조사’ 응답 시, ‘내가 거주하는 곳이 범죄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응답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안전해야 한다. 2023년 4월 서울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7~8월 ‘묻지마 칼부림’ 사건을 시작으로 SNS상 칼부림 예고글 확산 범죄 등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국민들이 두려움을 가지고 일상생활을 했다.이에, 경찰청은 조직 개편을 통해 형사기동대, 기동순찰대 창설 등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먼저, 형사기동
엊그제 끝난 4·10 제22대 총선 기간 내내 범법·위선·막말 논란의 중심에 섰던 후보들이 무더기로 제22대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 지난 역대 선거를 보면 그 정도 인사들은 당연히 공천과 선거에서 걸러졌을 텐데, 이번엔 지독한 진영 대결에 편승해 당선됐다는 것은 윤 대통령의 2년을 무섭게 심판한 것이다.당선 직후 행태를 보면, 민의의 전당인 우리나라 국회의사당이 국민의 평균적 윤리의식에도 턱없이 못 미치는 도덕성 붕괴 인사들의 집합소로 전락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 앞으로 제22대 국회의 모습
우리나라 노인 인구 1.000만 명 시대를 맞았다. 대한민국의 민족은 지난날 너무나 많은 외침(外侵)을 받아온 민족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36년간 일제 치하에서 식민지 압제를 거쳐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 한국전쟁도 겪었다. 이처럼 어려운 고비를 넘기면서 70~80대 어른들은 허리끈을 졸라매고, 초근목피(草根木皮)로 연명하면서 못 살고 못 배운 한을 자식들에게까지 물려주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고 박정희 정권 시대 새마을운동을 기점으로 내 몸 하나 헌신하면서 살아왔다.그런 갖은 고생 끝에 최빈(貧)국에서 가장 빨리 선진국이 된 우
지난 설 연휴, 모처럼 여유롭게 소설책 한 권을 읽었다. 제목은 빨강머리앤! 어릴 적 재미있게 보았던 만화영화의 원작이기도 한 소설을 읽으며 만화속 장면을 떠올리다보니 어릴 때 추억에 잠겨 힐링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빨강머리앤은 어릴 적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이곳저곳을 전전한 끝에 결국 고아원에 들어가 살다가 실수로 매슈와 마릴라라는 남매의 집에 입양이 된다. 원래 남매는 농사일을 도와줄 남자아이를 원했는데, 수다스럽고 엉뚱하지만 사랑스럽고 귀여운 앤에게 마음이 끌려 결국 같이 살게 되고 앤 덕분에 전에 없던 따뜻함과 행복을 느
엊그제 대한의사협회가 신임 회장에 초강성 후보로 분리되는 강성파가 65%가 넘는 압도적 지지로 당선됐다. 그는 당선 인사에서 “전공의와 의대생, 의대 교수 중 한 명이라도 다치면 총파업을 시작할 것”이라며 강경 투쟁을 예고하고 나섰다. 그런 와중에 정부는 2,000 명 증원 방침에 재차 못을 박고 대화를 유도하고 있다. 그러나 모양새로는 양쪽 모두 갈 데까지 가보자는 심산인 것 같아 앞으로 귀추가 주목되고있다.엊그제 의협 신임 회장에 당선된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은 의협 내에서도 강성 중 강성이라고 한다. 의대 정원에 대
올해는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이 넘게 투표하는 슈퍼 선거의 해이자 세계 역사상 가장 큰 선거의 해이다.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70여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약 42억명의 유권자가 선거를 치르게 됨으로써 민주주의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역사적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우리나라의 경우 오는 4월 10일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실시된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선거과정 전반에 걸쳐 여러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그 중 이번 선거에서의 달라진 점 세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첫째, 개표과정의 신뢰성 강화를 위해
연예계에서‘유느님’이라는 별명으로 언제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유재석이 예전 예능 프로에서‘당연하지’라는 게임을 하며 한껏 유명세를 떨치던 때가 있었다. 유재석의 대표적인 히트작 중에 하나일 정도로 대단한 유행이었고, 현재의 우리들에게도 각인돼 있다. 내년 2025년에 우리나라에서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된다. APEC는 아시아와 태평양 연안국가들과 한반도 주변 4강인 미·중·일·러 등 21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전세계 GDP의 약 60%이상, 전세계 교역량의 50%가량을 점유하고 있는 세계최대 규모의 경제협력체이다. 하지만 아
4,10 총선 앞으로 15일. 지금 여의도 정치판에서는 지금의 제21대 국회를 역대 최악의 정치판이라고 하는데, 오는 4·10 총선으로 구성될 제22대 국회가 그 기록을 경신할 게 확실하다는 여론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이 개인 이재명 당으로 변질 되면서 대표의 가차 없는 ‘非命橫死, 親明橫災’ 공천으로 한국 정당사에 유례없는 1인 지배 정당 ‘더불어재명당’을 완성했고, 비례대표 위성정당을 금지하겠다고 한 대선 공약을 뒤집는 바람에 2심에서도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조국혁신당이 예상 밖 선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경상북도 영양군에선 최근 조선시대때 남이장군의 전설이 전해저 내려오는 선바위와 남이포를 자연경관을 무시하고 지역 관광자연을 훼손해 그 유명하던 남이포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만 누구하나 책임 지는 사람이 없다.남이포는 경북의 명산인 일월산에서 발원한 반변천과 역시 일월산 서북쪽에서 내려오는 동천이 합수하면서 자갈과 모래 등 퇴적물이 수백년동안 쌍여서 생겨난 천연 포구(浦口)로 영양군의 대표관광지중 한곳이지만 이제는 또다른 수백년의 세월이 지나야만 그 모습을 볼수 있을것으로 본다.인근마을에서 평생을 살고 계시
우리나라가 지금 왜 이렇게 어렵게 돼 가고 있나· 여의도 정치판은 총선을 20여일 남겨놓고 여, 야는 물론 범법자들이 또 옥중에서도 당을 만드는 등 우리나라의 법치국가는 지금 이성을 잃고 있으며 정부는 선거를 앞두고 엉뚱한 일을 벌이고 있다. 용산은 지금 감당 못하는 엘리트 의사 증원 문제. 호주대사문제. 징역 2년인데 구속안하는 범법자와 구속 하는 범법자의 문제. 등 법은 평등해야 된다. 이렇게 어수선한 가운데 여.야의 총선 공천문제는 자고 일어나면 뒤죽박죽. 지난 4년 동안 여.야는 지역구 관리를 하면서 후보자들을 왜 관리를 못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악성민원의 심각성이 도를 넘고 있다. 지난해 악성민원으로 초등학교 교사와 세무서 공무원이 숨지는 사태가 발생한지 일년도 채 되지않아 지난 5일, 김포 공무원이 악성민원과 정보공개로 시달리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대구광역시 교통과에도 이러한 무분별하고 보복성의 악성민원이 남발하고 있다. 이미 대구시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교통과택시담당은 무덤이다’라는 말이 돌고있을 정도다.대구시의 택시관련 악성민원은 대체적으로 무지성과 보복성의 민원이며, 대구시 지자체 전체(시·구·군청)에 악의적으로 폭탄 민원을
요즘 우리나라가 왜 이지경인가요· 우리 교육의 문제인가· 여의도 정치판도 개판 된지 오래됐고. 그리고 가짜뉴스. 사이비언론에 강성 민노총 등을 거쳐 범법자들이 판치며 국회입성을 노리며. 곳곳에서 문제투성인데 이제는 인간 존엄성의 최후보루인 生命(생명)을 지키는 醫師(의사)들 마져 여의도 판에 가세한 나라가 됐다. 이 시발점은 어디일까 · 그것은 아마 우리교육계에서부터 잘못된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우리나라 교육이 어느 날 갑자기 좌편향 되면서 인성이 무너지고 도덕이 무너지니 上下(상하)질서가 무너지고 있다. 자연의 섭리에 따른 부
서울에있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이 세계문화유산(조선왕릉) 으로 등재 되면서 이전할 지역을 선택해 국비 2000억의 예산으로 국제스케이트장을 건립해야한다.7개 지자체(강원 춘천시, 원주시, 철원군, 경기 양주시, 동두천시, 김포시, 인천 서구)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경쟁이 시작됐다.대한체육회는 태릉선수촌 내 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수 있는 복합시설 부지를 공모 선정 한다고 밝혔다.부지 5만(평방미터) 이상, 건축면적 3만(평방미터)이상, 2000억 예산을 들여 400m 규격으로 계획해 4~5월 경 후보지 선정 후 예비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지방의회 의원들의 특정 예비후보를 향한 지지선언이 횡횡, 편가르기와 줄서기 등 ‘합종연횡’(合從連衡)에 나서고 있어 지역민들의 시선이 곱지않다.현재 경북 군위, 의성, 청송, 영덕 지역구에 속하는 의성군의회는 김 모의원 등 8명의 기초의원들이 울진, 영양, 영주, 봉화 지역구에서 이곳 지역구로 출마하는 국민의힘 박형수 예비후보(현 국회의원)를 지지한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런 상황에서 오 모의원 등 4명은 김재원 예비후보를 지지 한다고 성명서를 내고 공개지지 선언을 했다.이들 기초의원들이 지지선언을 한 각
최근 총선을 40여일 남겨 놓고 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 공천 내홍이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정치판이 술렁이고 있다. 불공정 시비는 말 돌리기 달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결자해지를 요구하는 목소리로 커지고 있다. 하지만 수습 열쇠를 쥔 이재명 대표 리더십은 보이지 않는다. 이 대표는 의원총회 불참 등으로 회피·불통 논란만 더 키웠을 뿐이다. 공천 파동은 내부 균열과 민심 이반을 키우기에 무시하고 덮을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이재명 대표는 해명이든 사과든 대안 제시든 직접 소통하고 수습에 나서야 할 것이다.불공정 공천 논란은 어
우리나라가 지금 4.10 제 22대 총선을 앞두고 여의도 정치판이 조국의 강을 건너 교도소에서 판치는 이게 지금 나라입니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2심에서 2년형을 받고 구속도 되지 않고 엊그제 고향인 부산에서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 본인의 출마에 대해선 "의논해 결정하겠다."고 누구하고 의논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상 오는 4월 총선 출마를 공식화한 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 심판'이란 명분을 내세워 국회의원에 당선돼 정치적 면죄부를 받으려는 의도라는 것을 모르는 국민은 없을 것이다. 그는 지난해 11월 자녀 입시 비리와 청
‘건국전쟁’영화가 지난 1일 개봉 이후, 2주도 안돼 박스오피스 2위, 누적관객 38만명을 돌파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았던 대한민국 건국과 이승만 대통령의 역사를 다룬 객관적인 사실 기반의 영화이다.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고 살아가야 하는 미래세대와 대한민국 정치가 리셋(reset)되기를 바라는 이들은 반드시 참고해야 하는 역사적 내용들이 담겨져 있다. 현재 대한민국의 젊은 층들은 한국정치를 바라보며 저마다‘자기의심’을 하기 시작했다.지금도 이승만정권 타도라고 외치는 북한 공산정권과 진보라 일컫는 전교조, 주사
서해선 대곡역 개통으로 고양시민의 교통편의가 많이 증대되었다. 그러나 대곡역까지만 운행하는 열차가 오전 시간 대 평균 4.8대인 반면 일산까지 운행하는 열차는 1.6대로 겨우 1/3에 그치고 있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는 더더욱 열악한 상황이다.이 문제는 철도 용량의 한계로 복복선을 추가로 건설하기까지는 쉽게 해결될 가능성이 낮다. 한 시간에 1.6대 다니는 철도차량 일산 연장을 위해 고양시가 매년 10억씩 지원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이 서해선을 일산노선(A)과 의정부노선(B)으로 분리해 대곡역 정차 노선을 의정부까지 연
국회의원에게 지급되는 세비는 연봉 1억5천7백만 원으로 4년 동안 6억2천8백만 원을 받는다. 그뿐 아니라 국회의원이 되면 4년간 죄를 짓고도 불 체포특권으로 체포되지 않는 권한과 보좌진 9명을 거느릴 수 있고 138.76m2(45평) 사무실 지원비와 각종 특혜로 국민의 혈세로 지원되는 천문학적인 돈과 각종 특혜를 누리는 귀한 몸으로 변신한다.국회의원의 특권 특혜가 불 체포 특권을 비롯해 200여개에 달하고 있음에도 이들은 큰 틀에서 나라의 발전을 위한 정책 제시는 뒤로한 채 민생문제보다 노이즈마케팅으로 언론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