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에서‘유느님’이라는 별명으로 언제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유재석이 예전 예능 프로에서‘당연하지’라는 게임을 하며 한껏 유명세를 떨치던 때가 있었다. 유재석의 대표적인 히트작 중에 하나일 정도로 대단한 유행이었고, 현재의 우리들에게도 각인돼 있다. 내년 2025년에 우리나라에서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된다. APEC는 아시아와 태평양 연안국가들과 한반도 주변 4강인 미·중·일·러 등 21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전세계 GDP의 약 60%이상, 전세계 교역량의 50%가량을 점유하고 있는 세계최대 규모의 경제협력체이다. 하지만 아
4,10 총선 앞으로 15일. 지금 여의도 정치판에서는 지금의 제21대 국회를 역대 최악의 정치판이라고 하는데, 오는 4·10 총선으로 구성될 제22대 국회가 그 기록을 경신할 게 확실하다는 여론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이 개인 이재명 당으로 변질 되면서 대표의 가차 없는 ‘非命橫死, 親明橫災’ 공천으로 한국 정당사에 유례없는 1인 지배 정당 ‘더불어재명당’을 완성했고, 비례대표 위성정당을 금지하겠다고 한 대선 공약을 뒤집는 바람에 2심에서도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조국혁신당이 예상 밖 선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경상북도 영양군에선 최근 조선시대때 남이장군의 전설이 전해저 내려오는 선바위와 남이포를 자연경관을 무시하고 지역 관광자연을 훼손해 그 유명하던 남이포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만 누구하나 책임 지는 사람이 없다.남이포는 경북의 명산인 일월산에서 발원한 반변천과 역시 일월산 서북쪽에서 내려오는 동천이 합수하면서 자갈과 모래 등 퇴적물이 수백년동안 쌍여서 생겨난 천연 포구(浦口)로 영양군의 대표관광지중 한곳이지만 이제는 또다른 수백년의 세월이 지나야만 그 모습을 볼수 있을것으로 본다.인근마을에서 평생을 살고 계시
우리나라가 지금 왜 이렇게 어렵게 돼 가고 있나· 여의도 정치판은 총선을 20여일 남겨놓고 여, 야는 물론 범법자들이 또 옥중에서도 당을 만드는 등 우리나라의 법치국가는 지금 이성을 잃고 있으며 정부는 선거를 앞두고 엉뚱한 일을 벌이고 있다. 용산은 지금 감당 못하는 엘리트 의사 증원 문제. 호주대사문제. 징역 2년인데 구속안하는 범법자와 구속 하는 범법자의 문제. 등 법은 평등해야 된다. 이렇게 어수선한 가운데 여.야의 총선 공천문제는 자고 일어나면 뒤죽박죽. 지난 4년 동안 여.야는 지역구 관리를 하면서 후보자들을 왜 관리를 못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악성민원의 심각성이 도를 넘고 있다. 지난해 악성민원으로 초등학교 교사와 세무서 공무원이 숨지는 사태가 발생한지 일년도 채 되지않아 지난 5일, 김포 공무원이 악성민원과 정보공개로 시달리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대구광역시 교통과에도 이러한 무분별하고 보복성의 악성민원이 남발하고 있다. 이미 대구시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교통과택시담당은 무덤이다’라는 말이 돌고있을 정도다.대구시의 택시관련 악성민원은 대체적으로 무지성과 보복성의 민원이며, 대구시 지자체 전체(시·구·군청)에 악의적으로 폭탄 민원을
요즘 우리나라가 왜 이지경인가요· 우리 교육의 문제인가· 여의도 정치판도 개판 된지 오래됐고. 그리고 가짜뉴스. 사이비언론에 강성 민노총 등을 거쳐 범법자들이 판치며 국회입성을 노리며. 곳곳에서 문제투성인데 이제는 인간 존엄성의 최후보루인 生命(생명)을 지키는 醫師(의사)들 마져 여의도 판에 가세한 나라가 됐다. 이 시발점은 어디일까 · 그것은 아마 우리교육계에서부터 잘못된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우리나라 교육이 어느 날 갑자기 좌편향 되면서 인성이 무너지고 도덕이 무너지니 上下(상하)질서가 무너지고 있다. 자연의 섭리에 따른 부
서울에있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이 세계문화유산(조선왕릉) 으로 등재 되면서 이전할 지역을 선택해 국비 2000억의 예산으로 국제스케이트장을 건립해야한다.7개 지자체(강원 춘천시, 원주시, 철원군, 경기 양주시, 동두천시, 김포시, 인천 서구)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경쟁이 시작됐다.대한체육회는 태릉선수촌 내 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수 있는 복합시설 부지를 공모 선정 한다고 밝혔다.부지 5만(평방미터) 이상, 건축면적 3만(평방미터)이상, 2000억 예산을 들여 400m 규격으로 계획해 4~5월 경 후보지 선정 후 예비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지방의회 의원들의 특정 예비후보를 향한 지지선언이 횡횡, 편가르기와 줄서기 등 ‘합종연횡’(合從連衡)에 나서고 있어 지역민들의 시선이 곱지않다.현재 경북 군위, 의성, 청송, 영덕 지역구에 속하는 의성군의회는 김 모의원 등 8명의 기초의원들이 울진, 영양, 영주, 봉화 지역구에서 이곳 지역구로 출마하는 국민의힘 박형수 예비후보(현 국회의원)를 지지한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런 상황에서 오 모의원 등 4명은 김재원 예비후보를 지지 한다고 성명서를 내고 공개지지 선언을 했다.이들 기초의원들이 지지선언을 한 각
최근 총선을 40여일 남겨 놓고 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 공천 내홍이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정치판이 술렁이고 있다. 불공정 시비는 말 돌리기 달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결자해지를 요구하는 목소리로 커지고 있다. 하지만 수습 열쇠를 쥔 이재명 대표 리더십은 보이지 않는다. 이 대표는 의원총회 불참 등으로 회피·불통 논란만 더 키웠을 뿐이다. 공천 파동은 내부 균열과 민심 이반을 키우기에 무시하고 덮을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이재명 대표는 해명이든 사과든 대안 제시든 직접 소통하고 수습에 나서야 할 것이다.불공정 공천 논란은 어
우리나라가 지금 4.10 제 22대 총선을 앞두고 여의도 정치판이 조국의 강을 건너 교도소에서 판치는 이게 지금 나라입니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2심에서 2년형을 받고 구속도 되지 않고 엊그제 고향인 부산에서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 본인의 출마에 대해선 "의논해 결정하겠다."고 누구하고 의논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상 오는 4월 총선 출마를 공식화한 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 심판'이란 명분을 내세워 국회의원에 당선돼 정치적 면죄부를 받으려는 의도라는 것을 모르는 국민은 없을 것이다. 그는 지난해 11월 자녀 입시 비리와 청
‘건국전쟁’영화가 지난 1일 개봉 이후, 2주도 안돼 박스오피스 2위, 누적관객 38만명을 돌파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았던 대한민국 건국과 이승만 대통령의 역사를 다룬 객관적인 사실 기반의 영화이다.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고 살아가야 하는 미래세대와 대한민국 정치가 리셋(reset)되기를 바라는 이들은 반드시 참고해야 하는 역사적 내용들이 담겨져 있다. 현재 대한민국의 젊은 층들은 한국정치를 바라보며 저마다‘자기의심’을 하기 시작했다.지금도 이승만정권 타도라고 외치는 북한 공산정권과 진보라 일컫는 전교조, 주사
서해선 대곡역 개통으로 고양시민의 교통편의가 많이 증대되었다. 그러나 대곡역까지만 운행하는 열차가 오전 시간 대 평균 4.8대인 반면 일산까지 운행하는 열차는 1.6대로 겨우 1/3에 그치고 있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는 더더욱 열악한 상황이다.이 문제는 철도 용량의 한계로 복복선을 추가로 건설하기까지는 쉽게 해결될 가능성이 낮다. 한 시간에 1.6대 다니는 철도차량 일산 연장을 위해 고양시가 매년 10억씩 지원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이 서해선을 일산노선(A)과 의정부노선(B)으로 분리해 대곡역 정차 노선을 의정부까지 연
국회의원에게 지급되는 세비는 연봉 1억5천7백만 원으로 4년 동안 6억2천8백만 원을 받는다. 그뿐 아니라 국회의원이 되면 4년간 죄를 짓고도 불 체포특권으로 체포되지 않는 권한과 보좌진 9명을 거느릴 수 있고 138.76m2(45평) 사무실 지원비와 각종 특혜로 국민의 혈세로 지원되는 천문학적인 돈과 각종 특혜를 누리는 귀한 몸으로 변신한다.국회의원의 특권 특혜가 불 체포 특권을 비롯해 200여개에 달하고 있음에도 이들은 큰 틀에서 나라의 발전을 위한 정책 제시는 뒤로한 채 민생문제보다 노이즈마케팅으로 언론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전 세계가 오랜 기간 인류의 생활이 IT시대를 맞으면서 인간의 수명이 백세시대가 다가왔다. 우리나라에서 지난 2020년 말 100세 이상 인구가 주민등록 인구통계상 약 2만2천 명에 이른다는 통계가 나왔다. 지난 1920년에 태어나 100세 이상 살고 있다면 일제, 해방, 한국전쟁, 경제개발, 새마을 운동. 민주화, 외환위기, 올림픽 등을 겪으면서 喜怒哀樂(희노애락)을 함께 해온 주인공들이 이러한 고난을 거치며 백세시대로 접한 것이다.우리의 평균수명도 통계를 보면 지난 1970년에는 62.3세로서 환갑잔치를 했지만 1990년 71.
2023년 기준, 공공청년인턴 사업을 진행하는 도・광역시・특별시 등 광역자치단체 17곳 중 70%에 해당하는 12곳이 ‘청년 전체’를 대상으로 선발했다. 하지만 기초자치단체로 보았을 때는 정반대이다. 68%가량의 지자체에서 대학생만 뽑았고, 심지어 경기도에서는 31개 시・군 중 24곳에서 대학생만 뽑았다.공공 청년인턴 사업은 미취업 청년에게 일자리를 지원하며 경력 형성과 역량 강화를 이루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조차 대학생으로 자격 제한이 있는 것은 명백하게 학력 차별이다. 직업계고 졸업생과 고졸 노동자는 청년도 아니란
4.10 총선을 66일 남겨 놓고 여의도 청치 판이 출렁이고 있다. 엊그제 법원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으로 기소된 윤관석 무소속(전 민주당)의원과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에게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1년8개월을 선고했다. 예상했던 바였지만 선거 전초전으로 20여명의 더불어민주당 해당 의원들의 거취가 불분명 하다. 재판부는 이들이 지난 2021년 5월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송영길(현재 구속중) 전 대표의 당선을 위한 돈 봉투 살포에 관여한 혐의를 대부분 유죄로 인정했다. 그러고는 국민들의 정당민주주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갈등이 이틀 만에 수습 국면을 맞아 다행이라는 여론이지만 아직도 불씨는 꺼지지 않는 것 갔다. 두 사람은 엊그제 충남 서천의 화재 현장을 방문했고 귀경길 열차에도 함께했다. 한 위원장은 “대통령께 깊은 존중과 신뢰의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당연한 말씀이다. 총선을 70여 일 앞두고 충돌이 이어지면 공멸뿐이란 우려를 공유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급한 불은 껐지만 갈등을 본질적으로 해소하는 건 두 사람에게 여전히 남은 과제 많다.갈등의 핵심은 명품 백 수수 논란 등 ‘김
대구 달서구 조암로13에 신축건물로 우뚝선 ‘대구택시 복지센터’가 존재하는 지도 모르는 택시운전 종사자 들이 많다. 근로복지센타(디티엘) 건물은 택시업계 종사했던 지난날의 종사자와 현재도 택시업계 몸담고 종사하는 근로자들과 힘들게 택사사업을 이끌고 있는 사업주들이 어렵게 마련한 소중한 자산을 누군가가 배를 떵떵 거리며 자축하고 있다면 이건 정말 잘못된 사안이다.택시운전을 하면서 매월 징수하는 조합비가 어디에 어떡해 쓰이는줄도 모르고 단지 노동조합원이라는 명분 때문에 조합비가 매월 한국노총 이던, 기업별 노총이던 징수 했다.운전 종사
국민의힘을 탈당한 이준석이 이끄는 개혁신당이 공식 출범했다. 이준석 전 대표가 어제 20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추대됐다.이준석 대표는 수락연설에서 개혁신당의 창당이념으로 “보수정당, 민주정당, 자유정당”을 표방(標榜)했다. 국민의힘의 속성인 “보수와 자유”를 이어가겠다는 말이다. 그러니까 큰 텐트건, 큰 집이건 이것으로 채우겠다는 복심(腹心)이다. 다시 말하면 보수개혁이지 국민이 바라는 정치개혁과는 무관하다는 역설(逆說)이 성립된다.이준석 대표는 나머지 신당들이 개혁신당의 집으로 들어오
최근 여의도 정치판이 변하는 것 같다는 여론이 있지만 용산의 귀는 막혔다는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가 본격 가동에 들어간 뒤 몇 가지 달라진 행태가 눈에 뛰고 있다. 보수 지지층을 발판 삼아 중도로 외연을 넓혀 나가는 한 위원장 행보는 넓혀가고 있지만 용산 대통령실에 대한 쓴 소리가 당내에서 이어지고 있는데도 답이 없다는 점이 아쉽다는 여론이다.엊그제는 한동훈 비대위에 합류한 ‘조국 흑서’의 공동저자 중 한 명인 김경률 회계사가 고언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이 강행했고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