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장애인의 자유롭고 평등한 삶을 실현하는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및 신규 사업을 발굴 등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신남식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날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 복지 수요자의 욕구에 기반한 맞춤형 통합지원 및 자립 강화를 위해 ▲장애인 전동보장구 전용보험 가입 지원 ▲발달장애인 24시간 긴급돌봄센터 운영 ▲든든한 동행, 방문 장애인 등록서비스 시행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훈련장애인 배움수당 지원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
HD현대의 건설기계 자회사 HD현대인프라코어가 신규 브랜드 ‘디벨론(DEVELON)’으로 6년 만에 ‘인터마트’에서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HD현대인프라코어는 24일 현지시각부터 27일까지 나흘간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장에서 열리는 ‘인터마트 2024’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인터마트는 미국 ‘콘엑스포’, 독일 ‘바우마’와 함께 글로벌 3대 건설기계 전시회로 꼽힌다. 지난 2021년에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취소되면서 6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HD현대인프라코어는 이번 전시에 2,000㎡(605평) 규모의 부스를 마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다자녀 가정의 셋째 이후 학생에 교육비 지원을 위한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다자녀 가정 학생 교육비 지원은 도성훈 교육감 2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출산 또는 입양으로 셋 이상 자녀를 양육하는 관내 초‧중‧고 다자녀 가정의 자녀 중 셋째 이후 학생에게 신학년 학습 준비비와 숙박형 체험학습비를 지원한다.신학년 학습 준비비는 제로페이 포인트로 2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사용 범위는 의류, 도서/문구, 학습용 전자기기 등으로 모든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특히 온라
옹진군은 4월 22일 영흥도의 아름다운 해안경관 조망 해상보행로와 야간 경관조명이 조성된 ‘영흥 반딧불이 하늘고래 스카이워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영흥면 내5리 하늘고래 전망데크에서 진행된 준공식에는 주요 내빈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경과보고와 기념사, 테이프커팅 등 준공식행사와 주민 밴드와 합창단 축하공연, 야간 경관조명 점등식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총사업비 19억 원이 투자된 ‘영흥 반딧불이 하늘고래 스카이워크’는 총연장 180m, 폭3m 교량구조의 안전한 해상보행교로, 일몰이후 다채롭게 펼쳐지는 경관조명이 매
인천 동구는 지난 19일 갑질예방을 위한 ‘청렴ON, 행복지수UP DAY(상호존중의 날)’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공직 내부의 갑질 관행을 끊어내고 존중과 배려 문화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김찬진 구청장은 솔선수범해 이날 출근하는 직원들과 손을 마주치며 출근 인사를 나누며 캠페인에 적극 참여했다. 또, 피켓과 홍보물을 활용해 갑질예방 4대 실천과제인 ▲서로 존댓말 사용하기 ▲올바른 호칭 사용하기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칭찬 주고받기를 홍보했으며, 특히 간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당
인천 연수구가 4월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구청 1층 송죽원에서 방문 민원인 등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맞이 연수 생산식품 홍보·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봄 행락 철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구민들은 품질 좋은 선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지역 내 식품(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의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됐다.할인 판매 제품은 가정의 달 선물로 적합한 한과 선물세트, 수제청, 고추장, 식초 등과 행락 철 나들이를 위한 육전 밀키트, 어묵 밀키트, 김치찌개 밀키트 등 구에서 엄선한 12개 업소
인천시 중구는 올해 5월 연안동 등 원도심 일대 구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할 시내버스(지선) ‘1111번’이 신설·개통된다고 22일 밝혔다.이는 구가 올해 초 열린 구청장 연두 방문 ‘2024년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플러스’에서 제안된 주민 건의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인천시에 적극적으로 버스노선 신설을 건의해 도출한 결과다. 이번 1111번은 항동7가 버스 차고지부터 연안부두 어시장, 신광초등학교, 수인선 숭의역 등을 경유해 인하대병원 입구 일원까지 약 13km 구간(왕복 기준)을 오가는 노선이다. 오는 5월 11일(토) 첫차
인천교통공사는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지지를 위해 ‘인천교통공사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지지 낱말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벤트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로, 인천교통공사 SNS 채널(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구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인천교통공사 SNS를 구독 후, 이벤트 게시글에서 안내된 링크에 접속해 정답 및 요청사항을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당첨자는 인천교통공사 SNS를 통해 5월 14일 발표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4월 22일부터 약 한 달간 어르신 안부 확인 및 경로당 이용 관련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 약 99개소를 순회 방문한다.이 구청장은 관내 경로당을 돌며 내부시설을 살피고 어르신들의 이용에 불편사항은 없는지 그간 애로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이 구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며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수렴해 앞으로 어르신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편안하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4월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계산체육공원에서 ‘제10회 계양산국악제’를 개최한다. 계양산국악제는 전통문화 예술의 계승 발전과 우수한 국악 인재 발굴을 위해 2015년 계양정명 800년 기념사업으로 시작된 이래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이번 국악제에서는 ‘KBS1TV 국악한마당’ 프로그램과 연계해 유명 국악인들의 공연을 선보이고, 국악 경연대회 본선, 기획공연, 부대행사를 구성해 구민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국악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전국 국악 경연대회는 총 7개 분야[풍물, 기악, 사물,
인천광역시가 미추홀구 용현동 604-7번지 일원 용현․학익 2-2블록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인가를 4월 22일자로 고시했다고 밝혔다.사업 면적은 128,185㎡로 1구역(97,932㎡, 수용 또는 사용방식)과 2구역(30,253㎡, 환지방식)으로 추진하게 되며 부지조성, 도로 및 공원 기반시설 등은 2026년 하반기까지 완료할 예정이다.용현․학익 2-2블록 도시개발사업은 최초 2007년에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이 제안됐으나, 토지 소유자 간 개발방식 등에 대한 이견으로 장기간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그동안 인천시는 사업 정상
인천계양구 소상공인연합회(회장 홍의희)는 지난20일 경기도 양주 딱따구리 수련원에서 회원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워크샵을 가졌다.이날 오전 8시 계양구 계산동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가진 출정식에는 윤환 계양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국회의원 및 조성환 인천시의원 조양희 계양구의회 의장 및 다수의 구의원이 참석했다.이날 출정식에서 윤환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불경기로 인해 소상공인 자영업자등이 여려움을 겪고 있으며, 계양구도 무분별한 보도블록 및 수목교체를 하지않아 150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했다.또한 “계양
5월부터 건축·경관 심의가 한 번에 가능해지면서 심의를 준비하는 건축주의 불편사항은 물론, 시간적 경제적 부담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전망이다.인천광역시는 건축법과 경관법에 따른 각 심의를 공동위원회 구성을 통해 오는 5월부터 같은 장소에서 일괄적으로 처리하는 건축·경관위원회 공동심의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개별법에 따라 각각 진행돼 온 개별 심의로 종종 인·허가 절차 장기화 문제가 야기됐으며, 이에 따른 불편과 시간적, 경제적 손실은 고스란히 시민이 부담해야 하는 실정이었다. 이에 시는 인·허가 절차 장기화 문제를 적극적
인천항만공사(이하·IPA)는 해양·항만·물류 및 안전·환경 분야 초기 창업 7년 이내 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스타트업 지원사업인 ‘2024년 인천항 두드림 사업’의 참여기업을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인천항 두드림 사업’은 IPA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 2016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항만특화 스타트업 보육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현재까지 22개사의 창업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마케팅 및 사업화 지원비용과 연계 보육 프로그램을 지원했다.올해 ‘인천항 두드림 사업’은 서류·발표 평가를 거쳐 선
인천 연수구의회는 지난 4월15일부터 19일까지 5일에 걸쳐 연성초등학교 5학년 학생 135명을 대상으로 연수구의회 견학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학생들은 의회 본회의장을 방문해 홍보영상을 시청하며 지방의회 및 의원의 역할과 실제 조례가 제·개정되는 과정을 모의의회 진행을 통해 직접 체험해보며 민주주의 결정과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견학 기간 중 편용대 의장, 박정수 기획복지위원장이 참석해 학생들과 깊게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견학에 참가한 학생들은 “ 구의회의 기능과 구의원의 역할에 대해 깊게 알아볼 수 있
인천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정재호)는 제293회 임시회 기간 중 현장 활동을 실시 했다.22일 남동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서창어울마당내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해 시설 현황과 주요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 방문은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 위원 7명, 전문위원 및 직원 5명, 보건소장, 치매정신건강과장, 체육진흥과 팀장을 포함한 직원 10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4층 교육실에서 센터의 주요 현황 및 사업 내용 등을 청취한 뒤, 건강상담실, 재활운동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봄철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시기에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비산먼지 다량 발생사업장 42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4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진행 된 이번 점검은 특별관리 대형공사장(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대상 최소규모의 10배 이상 공사장)을 포함해 아스콘 제조업체·폐기물처리업체 등 미세먼지 주요원인인 비산먼지 다량 발생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점검의 투명성과 객관성 유지를 위해 민간인(인천자율환경연합회)과 합동으로 진
인천서구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4월부터 7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특수학급 대상 문화예술교육사업으로 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인천 서구 관내 장애 아동들이 예술과 창작을 경험하며 창의성과 자신감을 키우고, 장애인의 평생 학습권 신장과 사회통합을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인천서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경영혁신을 위한 ESG(환경, 사회, 투명) 경영 선언’에 따라 문화다양성 사업 추진의 한 방법으로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인천 부평구 부평기적의도서관은 5월 2일부터 인천시 거주 36개월부터 취학 전 영유아를 대상으로 ‘2024년 북스타트 3단계 책꾸러미’를 배포한다고 22일 밝혔다.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를 표어로 내세워 1992년 영국에서 시작된 독서문화운동으로 부평기적의도서관에서는 2013년부터 북스타트 꾸러미를 배포해 왔다. 올해 3단계 꾸러미 도서로는 ‘넌 토끼가 아니야(백승임 지음, 도서출판 노란돼지)’와 ‘호랭떡집(서현 지음, 사계절출판사)’이 선정됐다.책꾸러미 배포는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동 명의의 도서관 회원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청라국제도시에 BMW 그룹 연구개발(R&D) 센터가 확장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지난 2015년 인천 BMW 드라이빙 센터 내에 처음 개소한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는 BMW 그룹 내에서 유럽 제외 글로벌 다섯 번째로 한국에 설립된 연구개발 시설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4월 22일 BMW 코리아(주) 주관으로 청라 IHP(Incheon Hi-Tech Park) 도시첨단산업단지에서 R&D 센터 개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윤원석 인천경제청장, 이용우 당선인(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