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은 3월 29일부터 4월 13일까지 관내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2028 대입개편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설명회에서는 지난해 12월 교육부가 발표한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을 분석하고 진학준비 전략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설명회는 ▶고등학교 입학전형 안내 ▶꿈을 디자인하는 진로진학직업로드맵 활용법 ▶2028학년도 대입개편안 및 진학준비전략 총 3개 주제로 진행되며 ▶인천대학교(3월 29일) ▶강화교육지원청(4월 2일) ▶인천시교육청(4월 3일) ▶부평구청(4월 4일)
성주군은 영농철 관행적인 소각으로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지난 12 ~ 13일 수륜면 일원 산림연접지 내 과수농가의 잔가지 등 영농부산물 수거 및 파쇄 작업을 실시했다.이번 영농부산물 수거 및 파쇄 작업은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과 연계, 영농부산물 파쇄를 신청한 농가 중 산림연접지(100m 이내)로 소각 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농가에 대해 지원했다.올해 2월 19일부터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 중으로 과수잔가지, 깻단, 고춧대 등의 영농부산물 파쇄가 필요한 농가는 각
고령군은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대가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생활촌, 문화누리 주변 등 주요 관광지 새단장을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특히, 관광지 내 곳곳에 조성된 화단에 튤립, 팬지, 비올라 등 춘계 계절초화를 식재, 방문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했다.꽃샘추위가 채 가시기도 전인 19일에는 테마관광지의 개울, 연못에 시설사업소 근로자들이 직접 물에 들어가 묵은 찌꺼기를 내려보내며 맑은 물이 흐르는 개울로 탈바꿈하는 등 봄맞이 새단장에 대한 기대로 부풀게 했다.이번 대
인천시 계양구의회(조양희 의장)는 지난18일 11시에 열린 제248회 제1차 본회의에서 문미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창~김포 고속도로 건설 조기 착공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이번 결의안을 통해 ▲ 서창~김포 고속도로 건설 사업의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조속한 사업의 착공 ▲ 교통체증 예방을 위해 기존 고속도로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마련 ▲ 서창~김포 고속도로 건설 사업의 진행 과정에서 현지 주민 및 관계 단체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지역사회의 의견 수렴을 강력히 촉구했다. 문미혜 의원은 “제1순환고속도로의 늘어나는 교통체증으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는 경북 관광기업 우수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하기 위한 ‘2024년 경북 관광상품 팝업스토어(반짝상점)’를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KTX 경주역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경북 관광기업의 유통 채널 확장을 위해 코레일유통 대구경북본부와 협력 사업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경주 벚꽃 시즌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는 경주역에서 ‘벚꽃 stage in 경북’ 주제로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행사는 ‘경북 관광상품 팝업스토어’ 와 ‘경상북도 2024~2025년 지정 축제 14선의 사진 전시 홍보관’ 등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안호경)는 봄철 해빙기 낙석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6일(토), 주왕계곡 탐방로 일원 재난취약지구에서 경북산악연맹과 해빙기 재난취약지구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주왕산국립공원 내 주왕계곡은 화산활동으로 발생된 화산재가 굳어 퇴적된 응회암지대로 압축 강도가 약하고 흡수율이 큰 지질특성을 가지고 있어 동결융해가 반복되는 봄철에 낙석 위험도가 높아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합동으로 낙석예방 및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합동 안전점검은 낙석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용추폭포 상단과 용추폭
안양시가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건전한 민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특이(악성)민원 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특이민원이란, 민원 처리에 대한 불만을 갖고 고의적으로 담당자의 업무를 방해하는 민원이나 폭언・협박・기물파손・성희롱 등 불법 부당한 형태의 민원을 말한다.최근 들어 이 같은 민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공무원의 인권 보호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이 시급한 상황이다.이에 안양시는 관련 법령과 조례에 근거해 종합적인 대책을 재정비했다.시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관내 시・구청 및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등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행주산성 역사공원 이용객의 주차 편의 도모를 위해 올해 4 월부터 행주산성 역사공원 부설주차장 유료화를 시행한다. 행주산성 역사공원은 인근에 고양시 대표 유적지 행주산성과 한강 변을 따라 조성된 평화누리길 등이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곳이다.하지만 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공원 이용과 무관한 카라반, 캠핑카, 화물차 등 장기 무단방치 차량으로 민원이 빈번했다. 이에 시는 행주산성 역사공원의 쾌적한 이용을 위해 행주산성 역사공원 부설주차장 유료화에 대한 행정예고를 진행중에 있다.공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최근 홍보관, 인터넷 등에서 홍보하고 있는 민간임대주택 4곳에 대해 발기인 또는 투자자(회원) 모집 등과 관련한 실태를 이달 중 특별 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주택건설 사업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부지에 민간임대주택의 투자자 또는 회원 등을 모집하는 홍보가 성행하면서 시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점검 대상은 남곡 헤센시티1차(처인구 양지면 남곡2지구 5블록, 제2종일반주거지역·지구단위계획구역)와 남곡 헤센시티2차(처인구 양지면 남곡2지구 4블록, 제2종일반주거지역·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공중이용시설 등을 이용하는 양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중대시민재해 예방 및 대응계획’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중대재해처벌법 상 중대시민재해 적용 대상 중 양주시가 직접 관리하는 공중이용시설 및 원료·제조물 시설은 151개소이다.시 중대재해예방팀은 각 부서에서 수립한 안전 예산 및 인력 확보 현황, 시설물 점검 계획, 중대시민재해 발생 시 조치체계, 유해·위험요인 확인 계획 등을 적정여부 검토 후 최종 총괄 대응계획을 마련했다.대상시설은 주로 교량, 상하수도, 복합건축물인 청사시설, 지하차도, 옹벽, 노유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 내 주요 도로의 혼잡구간을 해소하기 위해 명지대입구사거리 좌회전 시간 연장 등 교차로 47곳의 신호체계를 개선했다고 19일 밝혔다.명지대입구사거리는 처인구청 방면에서 용인소방서 방면으로 향하는 직‧좌회전 신호를 15초 늘렸다. 평균 9대의 차량이 추가로 신호를 받을 수 있어 평소 긴 정체로 직진차로를 방해하던 좌회전 차로 소통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또 처인구 남사읍 한숲시티에서 남사 시내 방향 남곡사거리 직‧좌회전 신호도 11초 연장해 신호당 평균 7대가 추가로 통행하도록 했다. 한숲시티에서 화
고령군은 공개 모집을 통해 최종 선정된 ‘2024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26명)’을 1월부터 12월까지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봄철 파종기를 맞아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군에서는 야생동물 포획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안전사고에 대비해 수렵보험 가입과 함께 피해방지단 안전교육을 실시, 피해방지단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한 멧돼지 집중 포획 ▲멧돼지 출몰 등 인명 피해 우려상황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신고 접수 시 구제 등의 활동을 한다.유해야생동물의 포획은 농작물 등의 피해를 본 농업인 등이 읍․면사무소
성주군은 성주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앞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통행로 및 어린이의 안전한 등하교 통학로 확보를 위해 19일 오전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사)녹색어머니중앙회 경북성주지회 주최로 성주군청, 성주교육지원청 및 성주경찰서 등 50여 명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초등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등굣길 보행지도와 동시에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속도 준수 및 무신호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등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는 보행자 우선입니다. 사람이
인천환경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김지영 신임 경영본부장을 임명하고 3월 19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김지영 신임 경영본부장은 인천광역시 인사과장, 문화콘텐츠과장, 스마트도시담당관을 거쳐 여성가족국장을 역임했다. 경영본부장은 공단 경영에 대한 총괄 업무를 수행하며, 임기는 3년이다.특히 김지영 신임본부장은 인천환경공단이 2007년 창립한 이래 첫 여성본부장으로 따뜻하고 감성적인 리더십이 기대된다. 이날 임명장을 수여받은 김지영 신임 본부장은 직원들과 함께 주요사업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는 3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18:30~20:30) 인천대학교 동북아 물류 E-Biz센터에서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가 주관하는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은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과학기술자가 최신 연구 내용을 일반인들과 공유하고 지식을 전파하는 만남과 소통의 자리이다. 이번 강연은 총 14개의 주제로 구성돼 있으며 모든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오는 29일 제1회 강연에서는 도입강연으
취업사기 피해 예방을위해서는 신뢰성있는 중개업체 이용 필요 하다.건설현장 수억원의 돈을 뜯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화성동탄경찰서는 지난18일 사기 혐의로 A씨를 구속해 수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SNS에 건설현장 일용직 근로자를 구한다는 허위 글을 올렸다.A씨는 글을 보고 연락한 구직 희망자 168명에게 출근보증금 명목으로 20만∼40만 원 씩 모두 2억1천700만 원을 편취했다. 피해자는 대부분 60~70대다.A씨는 과거 건설현장에서 일한 경험을 토대로 자신을 건설현장 간부로 사칭하
고양특례시 도시관리공사(사장 강승필) 고양종합운동장은 소외대상 없는 시설 이용 및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시설을 재정비한다고 19일 밝혔다.고양종합운동장 내 총 8개소 장애인 화장실 비상호출벨을 전면 점검 및 재정비하고 안내원 교육을 진행하며, 장애인 화장실 비상호출벨 작동을 통해 고양종합운동장 상주 안내원에게 신호를 즉시 발신해 비상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또한, 공사는 고양종합운동장 및 고양스포츠타운 시설 사각지대에 CCTV를 순차적으로 추가 설치할 예정이며, 규모가 있는 시설의 구석구석을 면
영양경찰서(서장 김원범) 생활안전교통과에서는 3. 19.(화) 오전 8시경 영양중앙초등학교 정문 일대에서‘어린이가 안전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영양중앙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영양중앙초 교직원, 모범운전자회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강조 및 무단횡단 금지 등 보행자 사고 예방 홍보를,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 보호구역 법규위반 금지(음주운전, 속도위반 등) 안전운전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영양경찰서는 “어린이보호구역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4월 16일까지 관광‧MICE분야 창업 및 기업육성 지원을 위한 ‘2024 인천 관광‧MICE 스타트업을 공모’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창업 7년 이내 관광‧MICE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금번 공모는 ▲예비(예비창업자) ▲초기(창업 3년 이내) ▲도약(창업 3년 초과 7년 이내), ▲지역상생(한국관광공사 관광벤처기업 또는 타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인증 스타트업), ▲성장플러스+(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수료 기업 중 심화단계 희망기업) 등 5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지원
유정복 인천시장이 3월 19일 옹진 영흥도를 방문 ‘2024 생생톡톡! 애인(愛仁) 소통’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숙원사업 해결과 도서지역 경제·관광 활성화를 위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유정복 시장은 지난달 발생한 선재대교 화재 현장을 찾아 복구상황을 살피고 각종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 마련을 주문했다. 지난달 15일 선재대교 하부 전력케이블 화재로 영흥면 일대가 19시간 정전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약 3,900여 세대가 정전·단수 피해를 봤다. 시는 임시가설전주 2기를 설치하고 임시 광케이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