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경상북도 영양군에선 최근 조선시대때 남이장군의 전설이 전해저 내려오는 선바위와 남이포를 자연경관을 무시하고 지역 관광자연을 훼손해 그 유명하던 남이포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만 누구하나 책임 지는 사람이 없다.남이포는 경북의 명산인 일월산에서 발원한 반변천과 역시 일월산 서북쪽에서 내려오는 동천이 합수하면서 자갈과 모래 등 퇴적물이 수백년동안 쌍여서 생겨난 천연 포구(浦口)로 영양군의 대표관광지중 한곳이지만 이제는 또다른 수백년의 세월이 지나야만 그 모습을 볼수 있을것으로 본다.인근마을에서 평생을 살고 계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악성민원의 심각성이 도를 넘고 있다. 지난해 악성민원으로 초등학교 교사와 세무서 공무원이 숨지는 사태가 발생한지 일년도 채 되지않아 지난 5일, 김포 공무원이 악성민원과 정보공개로 시달리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대구광역시 교통과에도 이러한 무분별하고 보복성의 악성민원이 남발하고 있다. 이미 대구시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교통과택시담당은 무덤이다’라는 말이 돌고있을 정도다.대구시의 택시관련 악성민원은 대체적으로 무지성과 보복성의 민원이며, 대구시 지자체 전체(시·구·군청)에 악의적으로 폭탄 민원을
서울에있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이 세계문화유산(조선왕릉) 으로 등재 되면서 이전할 지역을 선택해 국비 2000억의 예산으로 국제스케이트장을 건립해야한다.7개 지자체(강원 춘천시, 원주시, 철원군, 경기 양주시, 동두천시, 김포시, 인천 서구)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경쟁이 시작됐다.대한체육회는 태릉선수촌 내 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수 있는 복합시설 부지를 공모 선정 한다고 밝혔다.부지 5만(평방미터) 이상, 건축면적 3만(평방미터)이상, 2000억 예산을 들여 400m 규격으로 계획해 4~5월 경 후보지 선정 후 예비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지방의회 의원들의 특정 예비후보를 향한 지지선언이 횡횡, 편가르기와 줄서기 등 ‘합종연횡’(合從連衡)에 나서고 있어 지역민들의 시선이 곱지않다.현재 경북 군위, 의성, 청송, 영덕 지역구에 속하는 의성군의회는 김 모의원 등 8명의 기초의원들이 울진, 영양, 영주, 봉화 지역구에서 이곳 지역구로 출마하는 국민의힘 박형수 예비후보(현 국회의원)를 지지한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런 상황에서 오 모의원 등 4명은 김재원 예비후보를 지지 한다고 성명서를 내고 공개지지 선언을 했다.이들 기초의원들이 지지선언을 한 각
대구시가 법인택시 종사자 들을 위해 근로자 복지센타 건립에 20억원이란 거액을 보조금으로 지원하고도 관리를 제대로 하지않아 시민들의 혈세를 누군가의 쌈지돈으로 사용 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전국택시산업 노동조합(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대구지역본부와 택시운송 사업조합은 택시산업 발전과 환경조성을 위한 노사간의 원만한 합의를 하고도 출연금의 사용 내역은 깜깜이다.대구시가 20억. 택시 운송사업조합 에서 53억. 전택노련에서 35억으로 총108억원을 들여 건립한 택시근로자 복지센타가 존재한다고 알고있는 운수종사자는 별로 없으며 다수
2024년 새해 희망찬 지역발전을 기대하는 청룡의 한해, 시작과 함께 지역민들의 또 다른 변화된 모습을 기대하며 지난 3일 경주시청 면담실에서 시장님과의 면담을 가졌다.면담 자리는 지역 사회 단체 및 주민 10여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지역발전 방안에 대해 진솔한 대담의 시간이 이루었다.지난 여러 해 동안 안강읍에서의 큰 논란이 됐던 안강읍 두류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설치허가에 따른 지역 민심은 심각한 갈등 속에서 지속적으로 찬성과 반대로 양분화 돼왔었다.2023년 연말 정부기관으로부터 폐기물처리사업계획(매립)서의 법적검토와 설계상의
대구시가 2023년도 법인택시 경영서비스 평가에 대한 우수업체 지원금 예산 2억원과 근로자복지를 위해 별도예산 1억5천만원을 편성한 것을 두고 언론에서 지적했으나 일반택시 경영과 서비스 평가 우수업체 지원예산은 관련법령에 의해 전국 최저 운송수입과 열악한 택시 환경개선을 위해 편성 했고 특히 택시 운전자를 위해 예산을 투입 했다고 했다. 그러나 법인택시의 우수경영평가와 근로자의 복지 혜택은 엉터리 기준으로 나타났다고 택시사업조합 관계자는 물론 운수종사자까지 불만이 극에 달했다.법인택시의 경영과 서비스 평가 목적은 운송사업을 체계적으
최근 여의도 정치판이 여.야를 막론하고 어수선 하기만 하다. 정치의 탐욕은 끝이 없는 것 갔다. 우선 고양특례시의 경우 멀쩡한 지역 선거구를 아무런 이유 없이 4년마다 바꾸는 이 괴기한 형태의 ‘식사동’ 선거구 획정에 대해 국회는 책임을 지고 사과하고 주민에게 소상히 설명해 주기 바란다.고양특례시 ‘식사동’은 4년마다 국회의원 선거구가 바뀌었다. 벌써 3번째다. 특정 한 동만 4년마다 선거구가 바뀌는 것은 전례가 없을 것이다. 이렇게 국회의원 선거구가 조정되면 그에 속한 지방의원은 실질적으로 2년밖에 활동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차
기초의회 의원들은 주민이 뽑은 선출직인 만큼 공인으로서 언행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그러나 최근 인천의 한 기초의회에서 벌어진 일부 구의원들의 부적절한 언행이 또 다시 자질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최근 인천 서구의회 일부 의원은 서구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에 대한 부정 기사를 보도한 언론사를 홍보비 등으로 압박해 기사를 삭제토록 종용 했다'는 주장을 제기하면서 집행부를 강하게 성토했다. 그러자 집행부는 그런 사실이 없고, 의원님의 주장이 상당히 왜곡됐다고 항변하면서 설전이 벌어졌다.서구의회와 서구청이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한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오지중의 오지인 경북 영양군에도 늘어나는 자동차 숫자만큼 도로교통법이 무색할 만큼 무법천지로 인해 연로하신 노인분들의 안전이 시급한 실정이다.수년전 지상파 방송 퀴즈에도 나올만큼 도로교통법이 필요없고 신호등도 필요없던 시골마을이었지만 요즘은 역주차에 개구리주차는 양호한 편이고 방향지시등(깜밖이)은 악세사리로 달고다닌다.심지어 중점 위반지역인 행단보도, 교차로, 버스승강장 10m이내와 소화전5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이내에도 주정차는 기본이지만 어린이 보호구역내 주정차도 떳떳하게 행하면서 더
가평군은 제2 경춘 국도 37번 IC 이전 문제로 상. 조종 면과 청평면 주민들 사이 각자 유리한 해석으로 지역갈등으로 번지고 있다. 이 37번 국도 IC 사업은 2020년 11월 04일 원주 국토관리청 주관으로 남양주시, 가평군, 춘천시와 우여곡절 끝에 덕현리 마을을 통과하는 IC로 확정, 협의했다. 이렇게 협의한 사업이 서울국토관리청으로 1~2구간이 이관돼 실시설계과정에서 IC 위치를 변경해야 하는 상황이 돼 원래 설치하게 됐던 상. 조종 면 주민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반면 새로인 변경하려는 46번 국도 IC 부근 청평면
국민의 힘은 최근 10. 16일 최고위에서 지난 11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에 따른 당 혁신을 위한 새 당직자 인사를 개편하였다.이 새 당직자 인사를 두고 국민의 힘 의원 내부는 물론 당원들까지 김기현 대표의 이번 인사에 비판이 들끓고 있다.그 이유는 김기현 대표가 혁신과제로 내세운 3대 혁신 방향과 동떨어진 인물들을 기용한 것에 대해 당 내외로 비난 여론이 끊이지 않고 있다.특히 동두천, 연천 지역구를 둔 A의원은 지난해 8월 수해복구 현장에 자원봉사 나갔다가“ 사진 잘 나오게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고 말해 물의를 빗
쓰레기 종량제 봉투만 사용하면 내용물 상관없이 다 원활하게 처리해주는 아주 좋은 지자체(?)가 있기에 소개한다. 각종 행사후 종량제 봉투에 음식물쓰레기와 재활용은 물론 일반 잡쓰레기 등 무엇을 넣었던간에 수거해주는 쓰레기 배출에 아주좋은 지자체가 대한민국 청정 1번지, 반딧불이와 별보기 가장좋은곳 영양군이다. 특히 지난 11일 선바위관광지에서 개최된 구미축협 행사후 수십kg의 잡쓰레기와 12일 공설운동장에서 치뤄진 영양군민체육대회후 발생한 수백kg의 생활쓰레기들을 소각가능한 쓰레기 배출봉투에 음식쓰레기 및 재활용쓰레와 일반 잡쓰레기
한국 후계 농업 경영인 중앙회는 1987년 전국농어민 후계자 협의회로 출범한 (사)한농연은 14만 농업 경영인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농민단체로 전국 1.500여 개 읍 면회, 167개 시. 군 연합회, 17개 시. 도 연합회 조직으로 돼있다.(사)한농연은 2020년 5월 19일 제정된 “후계 농어업 및 청년 농어업 육성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명칭을 기존 한국 농업 경영인 중앙연합회에서 한국 후계 농업 경영인 중앙 연합회로 변경됐다.주요 사업으로는 농업 경영인 사회활동, 주요 농정현안 연구 및 조사와 대안 제시, 농업 발전 및
연천군(군청; 김덕현)은 2024년 제19회 한국 후계 농업경영인 전국대회를 전곡리 선사유적지에서 개최를 목적으로 다방면으로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대회는 도 비 5억과 연천군 7억, 도 합 12억으로 치러질 예정이다.이 대회를 주관해 유치하고자 하는 연천군 농업정책과에서는 국내에서 치러지는 전국대회를 올림픽을 유치한다는 생각으로 이 대회 유치에 전념하고 있다. 그러나 주관해야 하는 연천군 농업정책과는 이 모든 대회 유치에 따른 기본 계획안이나 대회 기간 중 소요되는 예산안을 연천군이 아닌 (사)한국 후계 농업경영인 연천군 연
생명의 고장 금산이라는 말은 공허한 메아리다. 본지 6월29일 생명의 고장 금산` 건설폐기물 야적 웬말, 대전 유등천 상류 수자원보호구역에 1탄과, 7월4일자 금산군 복수초등학교 운동장은 왜 검을 까? 2탄에 이은 기자수첩 3탄이다.금산군 복수면 곡남리, 수영리, 다복리, 용진리 주민들이 7월10일 단체 행동에 나섰다. 차일피일 시간만 끌어오다가 민원제기 1년 만에 과징금 2천만원의 솜방망이 처벌 한 것에 대해 화를 낸 것이다.지난 1월에는 A기업에서 제출한 처리계획서와 주민들에게 5월31일까지 처분을 약속했으나 일부치우는 시늉만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취임1년동안 글로벌 외교, 청년일자리 등 여러 정책의 성과와 비젼을 내놓았다.남은 임기 3년동안 100조원을 반드시 투자유치시키겠다는 다짐도 했다.며칠전에는 인도, 태국 출장에서 신남방시장을 개척해 110만 달러를 투자유치해 돌아왔다.‘경제통’이라는 큰 자산을 바탕으로 국내외 현장을 누비며 다양한 성과를 일궈내고 있다.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대권주자’로 평가를 받고 있는 셈이다.정치적으로는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 가차없이 비판하고 대안도 제시하는 경제전문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소속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을
경상북도 시골마을인 영양군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원과 특히 김모주무관의 노력으로 40여년간 가족관계를 단절하던 천륜(天倫)의 끈을 이어준 것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영양군에 따르면 5월28일 군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코너에 최모씨의 사연이 실렸다.“가족관계로로 인해 장기간 부모님과 연락을 끊고 살아와 부모님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게 살았는데 희망복지팀 김모주무관은 외진곳을 거주하는 부모님 거소를 주기적으로 방문하면서 생필품을 챙기며 무너지기 일보직전의 주택까지 보수토록 추천해 주면서 부모 자식의 마음을 정리할 때까지 힘든
지난해 민선 8기 제 7대 양주시장에 취임 이후,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 " 시민의 삶 속에 소통하는현장 중심의 시정을 운영 하고있다.시민에게 약속한 "열린행정, 청의 행정" 을 위해 양주시민 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시민과 함께" 포괄적인 구상을 했다.취임하자, 실국소 별 업무보고와 11개 읍면동을 순회 하면서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시정운영을 선 보였다.양주시장(강수현)은 양주시의 미래성장 동력 기반을 위해 양주역세권 개발, 서부권 균형발전 개발, 양주테크노벨리, 은남일반 산업단지, 를 조속히 추진하겠다며, 지난 9월 부지조
생명의 고장 금산이라는 말이 무색하다. 본지 6월29일 ′생명의 고장 금산, 건설폐기물 야적 웬말, 대전 유등천 상류, 수자원 보호구역에`이은 기자수첩 2탄이다.장맛비가 내린 복수초등학교 운동장은 곳곳에 검은색토양이 유난히 눈에뛴다. 대부분 학교 운동장은 인조잔디나, 마사토로 배수가 잘 되도록 조성돼 있다. 그러나 복수초등학교 운동장은 소중한 우리아이들 마음껏 뛰어 놀기에는 안심할 수 없다. 우리 아이들 건강이 우려된다.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철거하는 공사가 여름방학에도 진행된다, 대부분의 학교는 내진건설 공사도 동시에 진행 한다.